호란의 다카포
호란 지음, 밥장 그림 / 마음산책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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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예인이라 생각하면...

연기든, 노래든 하나의 예능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들로...

흔히 책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거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실제로 서울 인구중 34% 정도가 일년에 책 한권을 안 읽는다는데..

그리 바쁜 연예인들이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상상이 잘 안된다..

 

그런 우리들의 편견을 깨주는 책 <호란의 다카포>

평소 책도 많이 보고 사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호란은

클레지콰이의 여자 보컬로.... 감미로운 음악만 잘 부르는 줄 알았는데...

참 재주 많고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 대한 짧은 리뷰와 함께... 그녀의 추신글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내가 읽었던 책이라면...

그녀처럼.. 아니면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 보면 좋을 듯하다...

비오는 날과 어울리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보면 더욱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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