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 당신 실수한 거야! - 진화에 맞선 동물들의 유쾌한 반란
외르크 치틀라우 지음, 박규호 옮김, 루시아 오비 그림 / 뜨인돌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다윈이라는 학자!!!

생물학계에서는 단연 손꼽을 수 있는 진화론이라는 이론을 만들어낸 분이다...

아직 지금 현 사회에서는 다윈의 이론이 ㅈ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교과서나 과학 관련 서적에서도 다윈의 진화론은 신빙성을 가지고 있다고 널리 알려져있다..

 

그러나!!!

어떤 이론 뒤에는 그것을 반박하는 이가 당연히 있는 듯...

이 책은 생태계의 다양한 동식물들의 사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감으로써...

믿거나 말거나... 다윈의 진화론을 뒤엎는 논리를 펼치고 있는 책이다...

쉽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펭귄의 다리가 짧아서.. 결국 수가 줄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우물안 개구리 격으로 살아가는 홍수에 대처하는 폭음증 개미들...

작은 두뇌로 크게 도약하는 캥거루...

뒤영벌을 비참한 최후 등,,,

 

믿거나 말거나..

흥미로운 생태계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심심할 때 읽으면 좋을...

그리고 세상에 비판의식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보면.. 크게 공감할 듯한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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