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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알고 있다 - 제3회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 ㅣ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니키 에츠코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일본 추리 소설...
모방범에 이은... 새로운 느낌의...
제목이 신선한 소설이다....
한 병원에 남매가 사정상 피아노 과외교사로 들어가게 되는데..
살인 사건을 접하게 되고...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동생과 오빠가 마치 셜록 홈즈가 된 것처럼...
과정을 쫓아 찾아가는 게 재미있다...^^
심심할 때....
그리고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이...
가볍게 읽으면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