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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바람난 여자
아니 프랑수아 지음, 이상해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제목이 재미있다..
책과 바람난 여자....^^
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소한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 이다...
세상엔 책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
이것은 자신이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책 속에는 무궁무진하게 많기 때문이 아닐까??
나 또한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하지만...
이런 책 읽기에도...
부작용이 있다....
눈이 나빠지거나...
다른 이들이 말하는 것을 못 듣거나....
밤에 잠을 못 이룬다거나..
잘못된 자세로... 근육통을 유발한다거나...
책을 읽으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소소하게 그려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