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색다른 여행기다... 자신이 다녀온 발자국에 그리워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더하는 것~~~ 그가 그녀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그리웠다고~~~ 일상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일기처럼... 편하게 읽어나갈 수 있는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