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카페 산책 - 사교와 놀이 그리고 담론의 멋스러운 풍경
이광주 지음 / 열대림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여행에 대한 로망은 여전하다..

마치 중독성이 있는 것에 홀린 것 처럼...

내가 유럽을 다녀온지도 언 6년이 흘렀다..

아직도 생생한데..

너무 많은 것을 보려고..

생각할 것을 놓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럽의 역사를 담은 카페에 대해 써있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카페를 순회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사람들의 생각이 오고갔던 곳..

예술과 철학이 태어나는 곳...

재미있지는 않지만.. 한번쯤 눈요기로 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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