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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시각장애인 ㅣ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28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지음,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시각장애인...
점자를 이용하고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
주변에서 흔히 볼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각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런 사람들과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그들을 이해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눈은 볼 수 없어도 마음으로 볼 수 있다는 것...
귀나 코 등 다른 감각기관이 발달되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모든 것을 잘 느낄 수 있다는 것 등~~
통합 교육을 위해..
읽어보고 다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