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듣던 외도....
갈 기회가 있었는데..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가게 되었다....
최호숙씨의 노력도 놀랍지만...
외도의 아름다운 경관이 마음을 빼앗았다...
꼭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이름처럼 이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