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의 특별한 지혜
오프라 윈프리 외 지음, 송제훈 옮김 / 집사재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오프라 윈프리..

아마 전 세계에서 그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는 그녀를 한 케이블 쇼의 오프라 윈프리쇼에서 처음 보았다.

딱히 이쁘지도 아님 날씬하지도 않은 그녀였지만...

그녀의 쇼를 이끄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탁월한 능력에 놀랐던 것 같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녀의 성장기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인터뷰식으로 서술한 책이다.

그녀의 성장기는 누구보다도 어두웠을 것이다.

사생아로 태어난 것부터 폭행, 성폭행 등....

많은 역경을 딛고도 그녀는 훌륭하게 자신의 어두운면을 극복했다.

이 책을 읽으며 10년전쯤 유행했던 아우성의 구성애 아줌마가 생각났다.

그분도 어렸을 때 성폭행을 당한 후 그것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성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프라 윈프리도 역시 대단한 사람 인것 같다.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내가 가진 것에 대해서 원망하고 사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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