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 - 희망과 치유의 티베트.인도 순례기
정희재 지음 / 샘터사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정희재씨의 티벳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아름다운 풍경도 멋지지만...

그곳 사람들의 순수한 모습을 잘 담은 책이다.

보통 유럽 여행을 가면 사람의 향기를 느끼기 보다는 무수한 유적지만 둘러 보다가 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티벳에 가본 이들이라면..그들의 순수함에 놀랄 것이다.

오체 투지로 순례하는 사람들, 소박한 사람들의 미소들...

중국정부가 자신들을 이렇게 내몰았음에도 단 한마디 불평조차 하지 않는다...

티베탄의 불심, 순수함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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