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편안한 책이다....
그냥 일상의 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솔직한 문체가 마음에 든다.....
여자들의 심리를 너무 꿰뚫고 있어서... 더 사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웬만한 여자라면 공감하며 볼 것이다....
나만 이런가? 하고 생활에 무료하거나 회의를 갖고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여성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