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역사산책
김규현 지음 / 정신세계사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티베트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서술된 책
전통 장례의식인 조장에 대해 서술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인간의 삶이란 것은 어떻게 보면 언제 죽을지 모르고 바둥바둥 살아간다는 생각이 된다. 결국 죽으면 땅으로 들어가거나 독수리에게 파헤쳐질것을....

 아직도 티벳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를 잃고 오체투지를 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우리나라도 분명 일제 강점기 때에는 이들과 비슷한 마음으로 살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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