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의 이쪽과 저쪽
오정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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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은 티벳에 있는 카일라스 산의 다른 이름이다. 티벳에서는 이 산을 성산으로 생각하고 성지순례를 하는 거점으로 삼는 곳이다.
15일 동안의 티벳여행을 서술한 책인데... 경험담이다 보니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조금 오래된 책의 느낌이 나긴 했지만....

 아직 이 산과 근처의 호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느낌일까라는 호기심만 생기지 몸에 와닿지는 않는다....

 이 책보다는 이태훈의 뷰티풀 티벳여행이 훨씬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듯하다...

 요즘에 정신이 없어서 지하철에서 자투리 시간에 읽어서인지... 아직 티벳이라는 곳은 먼 곳 같은 느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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