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절대로 가지 마라 - 23일간 유럽 배낭여행 일기
이동원 지음 / 책읽는사람들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집에서 예전에 삼촌이 함 읽어보라 선물해준 책 발견....
제목이 아이러니 하다...

실제 내용은 유럽 모르고서는 가지마라.. 여행을 가서 많이 배우라는 내용이다....

책을 읽으며 5년전 유럽여행이 많이 생각났다..

이 사람들처럼.. 첨으로 해외 나가면서 많이 긴장했었고..

여유도 없었지만.. 참 열심히 다니고... 많이 배워왔던.. 그리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기억들....

벌써 5년이 흘렀는데도.. 기억이 생생한 걸 보면..

책을 읽으며,, 아님 사진을 보거나.. tv로 접했을 때

각인되었던 기억들은 금방 생각나는 거 같다...

 

나중에 다시 유럽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때는 시간에 쫒기는 여행보다..

느긋하게 즐기며...

인생의 여유를 즐기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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