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루 이뻐하는 조카 이예림입니다. 귀엽죠? 옥구술같고 비오는날 톡톡튀는 빗방울같고 토마토처럼 상큼한 아이입니다. 울아가 희현이를 너무 좋아해서 저에게 자주전화해 희현이 언제오냐고 묻고 희현바꿔달라고 하는 아이.....
하얀우산에 그림을 직접 그렸다고 하네요.. 비오늘날 축축한 기분을 화사하게 바꿔줄만 하죠?
깜찍한 예림이가 더욱 깜찍해보이죠? ㅋㅋㅋ *^ ^* 지난 1월에 부산해운대를 다녀왔다고 하더니 이사진인가 봅니다. 참 며칠전에 예림이 아랫니를 처음 뽑았다네요...ㅋㅋㅋ 웃는 모습이 더욱 깜찍할것같죠?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겹이 옷을 껴입은 아이 추울까봐 싸안은 모습니다.
오오~ 둘째를 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