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가 힘들어졌다.. 자꾸 움직이고 짜증내고...이때도 울고 있다. 공주님처럼..

요새 부쩍 의사표현이 분명해졌다. 손도 젓고 고개도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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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박사 2004-04-29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 마음에 드네요. ^^
 


  요며칠 엄마가 너무 바빴다. 그래서 나도 새벽부터 눈코뜰새없이 다녀야 했다.  고난주간이라 새벽기도회라고 하는데... 눈뜨고 나면 교회고 눈뜨고 나면 또 어딘가에 가고 ... 이 무거운 나를 허구한날 나를 업고 다니신다(천하장사 무적인것같다) 오늘도 눈을 뜨고 보니 교회고 눈을 뜨고 보니~ 여기가 어딘고~ 이모네집이네... 나를 여기서 놀게 하고선 어딜 가시려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은데...아~ 피곤해

" 여보세요? 아빠! 엄마 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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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08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희현엄마 ..........나는 고난주간이라고해도 별로 달라진것없이 살고 있는데..희현이를 업고서 새벽기도를 가다니..희현아 엄마 잘두었구나..그럼 나도 울 겸이 들쳐업고 낼은 새벽을 깨워야 겠다..칭구야 그래도 몸을 좀 돌보면서 돌아다니시요^^
 


희현이랑 아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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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0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현이가 안~~뇽 하는것 같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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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희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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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afox4 2004-04-04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은이예요^-^* 메일주소를 몰라서 사진을 못보내드렸어요~ 민자언니가 홈피주소 갈켜줘서 이제서야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