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조그만것이 부끄러운걸 알까?
꼭 도망가는 것같다...
*^^* 걸음마도 제법하는 희현이를 보면 참 신기하다. 강아지 같기도 하고 .. 이것이 어떻게 내 뱃속에서 나왔는지..ㅋㅋㅋ
내가 알려주지 않아도 희현이는 자신만의 삶을 잘 터득해 나간다. 하루종일 희현이를 보고 있으면 얼마나 지혜로운지 저 조그만것이 뭘 안다고 오물락 조물락 살아가는 것을 보면.....하나님께선 어찌 요것을 창조하셨는지 참 기분이 좋으시겠다. 나두 이렇게 마냥 좋은데 그분은 오죽 좋으실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