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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연금술 - 절대 무너지지 않는 부에 관한 위대한 통찰
데이브 램지 지음, 고영훈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9월
평점 :
장기화 되어가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려면 주위사람들과 정반대의 길을 가는 용가가 필요하다. 그것에 도사리고 있는 위가와 극복을 위한 자신만의 준비가 필요하다. 바로 돈을 많이 버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부자들의 생각, 사라지지 않는 부를 얻어야 한다, 누군가 이런말을 했다.
"잠을 자는 시간에도 돈이 들어오고 있어야 한다.. 즉 잠자는 시간에도 부는 축척이 되어야 한다." 시간에 구애없이 부를 축척하는 것이다.
노후에 초라해지지 않고 죽을때 까지 우아해게 사는 것은 모든 인간의 꿈일 것이다. 우리 모두 더 나은 삶을 꿈꾸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이다. 매일 죽도록 일하면서도 돈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 앞에 ‘인생을 완전히 바꿀’ 돈의 연금술을 배워보자.
우선 ‘남들이 돈을 쓸 때 모아야 남들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돈의 연금술을 실천하기 전에 반드시 명심해야 할 좌우명이다. 이 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힘들 때마다 상기하자. 사고 싶은 물건을 포기하고 뒤돌아설 때마다, 늦게까지 일하거나 삶에 지칠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리자. 남들이 꺼리는 고생을 감수해야 나중에 남들이 결코 누릴 수 없는 삶을 살 수 있다. 이 생각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지치지 않는 동력을 얻을 수 있다.
아무리 더 멋진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해도 지금의 즐거움을 보류하길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은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노인이 되고 나서야 부를 얻는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다. 그러나 당장 먹고살 돈이 없어서 쓰레기 더미를 뒤지거나 폐지를 주우러 다녀야 하는 삶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늙어서 돈이 없으면 다리가 아파도 휠체어조차 타지 못한다.
어느 분야건 성공한 사람들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목표부터 확실히 세웠다. 목표란 당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구체적인 방향이다. 천부적인 소질, 물려받은 재산, 아니면 화려한 학벌이나 인맥이 있어야 할까? 다행히도 필요한 것은 간단하다. 바로 분명한 목표를 적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금술인 노후자금 마련하기는 단기간에 일확천금을 벌어주지 않는다. 그 대신 장기간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통해 탄탄한 부를 일구도록 올바른 길로 인도해준다. 투자가 아닌 수단으로 더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계속 투자를 미룬다면, 65살이 되어서도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하는 54명에 속하게 될 것이다.
체계적이고 일관된 투자는 "토끼와 거북이"라는 동화를 떠올리게 한다. 거북이는 느리지만 쉼 없이 노력해 재빠른 토끼를 이겼다. 이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미미했던 복리 효과도 꾸준히 하다 보면 나중에는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우리 대부분은 매일 죽도록 일하면서도 통장 잔고를 보며 한숨 쉬고, 도통 줄어들지 않는 카드 대금에 신음하며 산다. 매달 명세서를 보면 ‘변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강하게 느끼면서도, 다음 달 역시 같은 문제로 고민에 빠진다. 쉽게 말해, 늘 생각만 할 뿐 행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과거와 똑같은 선택을 반복하고, 과거의 통장 잔고와 빚을 그대로 안고 살아간다. 경제적 자유를 절실히 원한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것을 믿고, 다르게 행동해야 하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