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다림
김응상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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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바른북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린시절 순수함, 천진난만했던 시절의 추억, 따뜻함 마음, 아팠던 기억과 불편했던 감정들까지 삶의 진리와 사진을 돌아보는 회고의 시간을 갖자. 어울림, 가르침을 깨닫고 취미와 일상에서 찾은 행복과 즐거움, 삶의 희망을 사랑으로 찾으려는 노력을 통해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유년의 행복을 하얀 캔버스에 펼쳐보자.





온갖 육체와 행동으로 익힌 삶의 질감, 사랑을 향한 아쉬움과 그리움, 미처 못했던 마음의 표현,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되는 관계와 잔잔한 호흡을 통해 다시 파릇하게 삶을 살아나가자. 잊고 있던 마음의 온도를 높이자.







잠시 멈춰 서서 지나온 시간을 쓰다듬고, 오랜 기다림 속에서 작은 희망을 발견하며 미소 짓게 만들 행복을 가득 담아 자신만의 여정을 만들어보자.





오랜 세월동안 묵직하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던 감정들을 조용히 일깨워 인생에서 잊고 있었던 나만의 순수함, 따뜻함, 온기를 되찾아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그 안에서 자신만이 낼 수 있는 기분 좋은 에너지로 행복하고 따뜻한 순간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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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문장의 기억 (양장) - 살아 있음의 슬픔, 고독을 건너는 문장들 Memory of Sentences Series 4
다자이 오사무 원작, 박예진 편역 / 리텍콘텐츠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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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리텍콘텐츠"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AI시대에 인간은 고독, 슬픔, 비참함 등 정신적 질병에 마주하는 횟수가 높아지며 증가하고 있다. 삶의 지친 어느 날, 자신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는 책의 문장 하나가 삶을 아름답게, 따뜻하게 만들어 무너지며 살아가는 삶의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절망의 끝에서도 살고자하는 의지에 버티며 고독, 상처, 연약함과 마주하며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인간의 존재로서 극복해야 한다. 다자이 오사무의 "문장의 기억" 책을 통해 차갑지만 따듯한 위로로 자신 스스로의 삶을 비추는 시간을 재정립하자.



< 부서진 마음의 언어들 >




<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깨지기 쉽다 >




< 나를 만든,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




< 희망은 때로 가장 잔인한 거짓말이 된다 >





인간의 상처와 흔들림은 삶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결국 자신의 마음 어딘가에 있는 감정들을 드러내는 거울이 되는 것이 나만의 고백인것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의 감정을 다시 바라보고, 삶에 지친 어느 날에도 어두움 밤 꺼지지 않는 작은 촛불의 빛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 살아갈 힘이 필요한 순간 순간을 회상하며 고뇌와 성찰의 과정으로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흰 도화지에 멋지게 그려보자. 화이팅!!



추천합니다.



#리텍콘텐츠 #다자이오사무 #박예진 #문장의기억 # 살아있음의슬픔 #고독을건너는문장들 #동양고전문학 #희곡 #소설 #문학의이해 #비평창작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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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에 관하여 - 이금희 소통 에세이
이금희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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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다산책방"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누군가와 소통을 하며 살아야 하는 강제가 아닌 의무가 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무인도에 홀로 남게되어도 언어이외에도 소통의 수단을 마련하여 구출 요청을 하여야 한다. 소통하고 공감하고 연대해야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게 사람이다. 그러나 소통은 그리 만만치 않다. 어렵고 힘들지만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용기를 내보아야 한다. 소통에 있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알고보면 그리 다르지 않으니 우리 모두 그런 적 있으니 타인을 위해 고개를 끄덕여 주는게 좋겠다. 또한 타인의 말에 상처를 받지 않아야 하며,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한다. 왜 저래 라고 이야기 하기 보단 왜 그럴까 부터 생각하며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자신만의 소통법을 만들자. 아나운서 이금희 작가의 세대를 뛰어넘어 닫힌 마음을 여는 진심 가득한 소통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는 것을 배워보자.




< 그건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 의도와 다르게 상처만 남는 친밀한 관계 속 소통 >




<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고요 - 직급도, 세대도 달라 어려운 사회생활 속 소통 >




< 나는 왜 내 말에 상처받을까? - 공감의 본질이 되는 나와의 소통 >





< 진정한 소통을 하고 싶다면 - 굳게 닫힌 마음을 열게 하는 대화법 >





AI시대에 말(言), 언어의 무게는 가벼워지고 있으며, 세상 사람들은 쉽게 마음을 닫아버리기도 한다. 정직한 문장은 우리로 하여금 소통의 가능성을 만들어 주며 살아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이로 인해 단절보다는 연결, 고립됨 보다는 만남의 장, 갈등보다는 이해가 더 많은 세상, 한 사람이라도 한번 더 서로에게 손을 내밀며 마음을 공감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해와 상처가 없는 소통의 시작, 공감에 관하여,,, 화이팅!!



추천합니다.


#다산책방 #이금희 #공감에관하여 #에세이 #소통 #아나운서 #소통에세이 #공감 #진심 #마음 #국내도서 #자기계발 #처세술 #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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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품격을 더하는 만년필 한 줄 필사
임예진 지음 / 북스고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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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북스고"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손글씨를 쓸 일이 줄어드는 요즘이지만, 여전히 필사 본능이 숨어 있다. 예쁘게 쓴 손글씨나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문구류를 접했을 때, 인생 글귀를 만났을 때 우리의 손은 필사를 갈망한다. 원초적이고 심미적인 동기를 넘어 필사는 과학적으로도 뛰어난 효과가 입증되었다. 내용에 대한 이해력과 기억력은 물론 문장 감각 또한 향상되며, 명상과 유사한 뇌파 변화를 유도해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간결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깊이가 담긴 명언처럼 필사 대상으로 좋은 것은 없다. 아날로그 감성의 끝을 보여주는 것이며 쓰는데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만년필처럼 적절한 필사 도구는 없다. 만년필로 명언을 따라 쓰는 것은 필사의 이점과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정석이자 근본이다. <하루의 품격을 더하는 만년필 한 줄 필사>를 통해 내 마음에 저장하고 싶은 101가지 인생 명언과 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만년필 필사 도구들을 소개하여 필사의 즐거움을 듬뿍 느껴보자. 




< 나만의 시간, 필사 >






< 밝고 활기찬 하루를 위한 필사 >




< 단단하고 반듯한 하루를 위한 필사 >




< 따뜻하고 눈부신 하루를 위한 필사 >




< 고요히 깊어지는 하루를 위한 필사 >




고급스럽고 다양한 종류의 만년필은 다채로운 감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동기 부여가 된다.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 시간과 정성을 들여 써야 하는 특성상 만년필은 명언 필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도구이다. 필사를 하면 하루가 달라지며 삶이 달라진다. 잉크가 종이를 적시듯 오늘 하루 필요한 명언 한 줄로 마음을 고요히 물들이는 시간은 사소한 일상도 선물 같은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준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유익하고 우아한 루틴, 만년필 필사로 삶이 한층 더 깊고 단단해지길 바랍니다. 화이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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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세금공부
조문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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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매일경제신문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세금 뉴스를 실시간으로 이해하며 "취득세", "보유세", "부동산세", "양도세" 등등 어려운 전문용어가 많이 언급된다. 모르는 사이에 줄줄 새나가는 돈니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매월 급여를 받으면 "근로소득세", 정기간 저축 후 해지를 하면 "이자소득세", 차량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예쁜 옷과 유모차를 사면 "부가가치세", 무주책의 설음을 딛고 내집마련하면 "취득세", 부모님으로부터 상속받으면 "상속세", 오래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면 "퇴직소득세",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면 "주세" 등 각각의 사유로 부과되는 세금이 너무많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지만 불필요하게 많이 냈던 세금이 많다는 뜻이기도하다. <최소한의 세금공부>에서 생애주기에 따라 관심을 가질 세금을 잘 설명했다. 방대한 세법 중에서 절세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만 담았으며,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설명한 세금 절세 가이드 책이다.



< 알면 알수록 줄어드는 세금 >




< 직장인이 알아야 할 세금 상식 >




< 재테크할 때 알아야 할 세금 상식 >




< 부동산을 거래할 때 알아야 할 세금 상식 >




< 은퇴자가 알아야 할 세금 상식 >




< 재산을 물려줄 때 알아야 할 세금 상식 >




<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 상식 >




세금에 대한 개념,, 기초를 다져야하는 10대부터,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창업하는 20~30대, 재테크와 부동산 거래가 많은 40대, 은퇴와 증여상속 준비를 해야 하는 50대 이상까지 현대인 모두에게 필요한 세금 상식을 <최소한의 세금공부>에 총망라하였다. 인생의 희로애락에는 세금이 늘 따라온다. 나도 모르게 지갑에서 새고 있는 돈을 지켜보기 바란다. 알면 알수록 적게 내는 세금, 모르면 호구되는 세금 상식과 생활밀착형 절세 비법을 꼭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화이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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