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투자전략편 - 2022년 개정판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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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투자전략 편(강병욱 지음/한빛비즈)

주식 대가 14인이 알려주는 나에게 딱 맞는 투자전략

주가가 바닥을 치면 드는 생각, ‘이참에 나도?’

그렇게 준비 없이 들어갔다가 실패는 본 경험이 있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다.

그럼 누구에게 배워야 할까?

승자에게 배우는 것이 원칙. 그래서 저자는 주식 대가 14인의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의 핵심은 바로 대가들의 투자전략을 나의 HTS로 활용하는 팁을 준다는 점이다.

대가들의 철학과 전략이 내 손의 스마트폰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주식은 안 해봤어도 워런 버핏이란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의 핵심 투자철학을 저자는 이렇게 정리했다.

1 저축과 절약을 습관으로 하라

2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라

3 복리의 마술을 믿어라

그리고 그의 핵심 투자 원칙을 7가지로 정리했다.

1 장기투자는 합리적으로 미래수익을 예측할 수 있는 기업에 한정한다.

2 합리적으로 미래수익을 예측할 수 있는 기업이 안정적인 경제성을 가지는지 확인한다.

3 우수 기업은 일반적으로 주주의 자본에 지속적으로 높은 이익룰을 보이고 상당한 이익을 창출한다.

4 매수가격은 투자에 따른 기대수익률로 결정된다.

5 먼저 소유하고 싶은 기업을 고른 이후에 주식의 가격, 그에 따른 기대수익률을 살펴보고 매수 여부를 결정한다.

6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진 기업 중에서도 연복리수익률 15% 이상의 기업에 투자한다.

7 전문적인 투자지식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의 돈을 이용해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시장에서 철저히 외면당하는 저평가 가치주를 통해 10루타 종목을 발견해낸 이 시대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

기업분석 체계를 확립한 현명한 투자가. 그리고 확실성에 바탕을 둔 투자를 믿은 가치투자의 아버지. 워런 버핏의 스승으로 유명한 벤저민 그레이엄

현재의 기업가치보다는 미래의 기업가치를 중요시하는 투자자 필립 피셔

남들이 사면 팔고, 남들이 팔면 사는 역발상 투자자 좀 템플턴

 

(저자가 정리한) 투자의 대가에게 배우는 10가지 원칙

1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2 산업을 주도하고 성장 가능한 종목을 선정한다.

3 가급적 주가가 쌀 때 매입한다.

4 복리투자를 하듯이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

5 주식 시세를 매일 보는 것은 좋지 않다.

6 리스크 관리는 현금보유 비중에 달려 있다.

7 절대 시장에서 고집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8 속삭이는 정보는 역정보이거나 모두가 알고 있는 정보다.

9 주가가 떨어질 때 물타기 매수를 하지 마라.

10 작은 성공에 겸손해해야 한다.

 

투자는 모든 것이 선택이다. 시기와 종목과 수량 모두 선택이다.

선택의 순간 우리가 점검해보아야 할 기준으로 저자는 행동경제학을 들고 있다.

이성적이라 믿었던 인간의 인지적 오류를 짚어내는 행동경제학이 나의 투자에 중요한 기준을 세워준다는 점을 배웠다.

 

주식투자를 안내하는 책이지만, 주식 외에도 수익을 거두고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대안 투자도 제시한다. 바로 채권을 비롯해 해외주식, 펀드같은 다른 투자법들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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