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귀.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박지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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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53 <····(박지숙 지음/쌤앤파커스)>

이 다섯 가지가 바뀌면 당신의 몸과 마음, 인생이 바뀐다!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우리나라에 힐링 바람을 불러일으킨 저자는 마인드힐링 전문가이자 기업명상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과 마음챙김을 바탕으로 한 명상지도와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저자는 오감 치유법을 적용한 심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대인의 심신 건강과 치유를 돕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오감 치유법

우리 몸이 무언가를 받아들일 때 가장 먼저 거치는 곳, 몸과 바깥세상을 연결해주는 눈과 코, 입과 귀 그리고 촉. 먼저 이 다섯 가지를 몸이 좋아하는 것, 몸이 편안해하는 상태로 만들어주면 거기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면 이는 곧 삶의 변화를 이끌어준다.

 

, , , , 촉을 맑고 깨끗하게

머리와 마음은 가볍고 개운하게

 

저자는 몸을 먼저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었을 때 마음의 행복과 풍요를 가져오는 일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자신의 임상경험을 통해 주장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과 행복의 감정은 분명히 신체 변화와 함께 온다. 신체 변화를 이용해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명상이다. 명상의 기본은 호흡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호흡은 우리 생명의 근원이다. 호흡을 잘 다스리는 것만으로도 과부하된 뇌는 순식간에 진정될 수 있고, 천천히 깊게 호흡하면 할수록 몸은 자연스럽게 안정되면서 충분히 완화되고 따뜻해진다.

 

마음이 괴롭고 힘들다면, 그 마음을 다스리고 고치려 하지 말고 나의 시각, 후각, 미각, 청각 그리고 촉각을 정화하는 일부터 시작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 더불어 인생도 함께 정화되고 저절로 다스려져 행복하고 건강해진다. - <프롤로그 맑고 가볍게 비우고, 빛나게 채운다> 중에서

 

다섯 가지 오감을 먼저 몸이 좋아하는 것, 몸이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면 변화가 시작된다.

몸이 가벼워지고 개운해져야 마음도 훨씬 효과적으로 치유되기 시작하고 그때서야 마음에 관한 훈련이나 회복도 속도가 나고 진전된다.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닌 하나다.

몸이 즐거워지니 마음이 행복해지고, 마음이 편안하니 몸이 건강해지는구나!

 

현대인의 고질병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독소 toxin .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독소가 쌓이는 것이다.

마음에 쌓인 독소를 정화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재정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체크해보아야 할 6가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고 있는가?

필요한 만큼 몸을 움직이고 있는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건강한 관계 속에 있는가?

얼마나 양질의 숙면을 취하고 있는가?

좋은 습관을 늘리고 나쁜 습관을 줄이고 있는가?

 

눈의 정화 eye detox

부정적인 사고 회로를 걷어내고 긍정적인 사고의 변화를 유도한다. 행복지수가 가득한 프레임을 작동시킨다.

나빠진 것, 안 좋은 상황, 우울한 기분에 집중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좋아진 점, 나아진 상황, 찰나라도 즐거웠던 기분에 집중하는 것.

현재의 내가 순간적으로, 습관적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감정과 마음을 알아차리고 스위치 역할을 해주는 것. 계속해서 알아차리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동적으로 반응하던 감정 모드가 서서히 수동 모드로 전환되는 것을 알게 된다.

 

코의 정화 nose detox

호흡에 주의를 집중해보세요. 호흡을 알아차리며 집중하면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따스한 온기와 생명의 기운이 즉시 불어넣어집니다.

과거에 가 있고 미래로 달아나는 나의 의식을 지금 이 순간으로 가장 쉽게 불러오는 것이 바로 호흡을 통한 명상입니다.

 

입의 정화 mouth detox

삶을 살리는 말, 몸을 살리는 음식

부정적인 언어를 내가 원하는 언어로 바꾼다.

인생이 풍요로워지는 감사 언어를 사용한다.

장 속에 수백 가지의 박테리아 중 유산균의 비율이 80% 정도 유지되어야 면역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노화가 느리게 진행될 수 있다.

 

귀의 정화 ear detox

귀에 이상 증세가 생겼을 때 좋은 방법이 잘 먹고 잘 쉬면서 평소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음악을 듣는 것이다. 이명이나 난청은 내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촉의 정화 touch detox

반려동물과의 교감으로 옥시토신이 샘솟는다. 행복과 안정의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곳은 뇌가 아니라 장에서 80% 이상 분비된다. 충분한 공복 시간을 주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마사지해 주면 장이 행복하게 활동하고 세로토닌 분비가 활발해진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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