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평을 그만두기로 했다 - 내 삶이 즐거워지는 21일 프로젝트
크리스틴 르위키 지음, 조민영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2020-59 <나는 불평을 그만두기로 했다(크리스틴 르위키 지음/한빛비즈)>

내 삶이 즐거워지는 21일 프로젝트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불평하는가?

대개 평균 15~30번 정도 불평을 한다고 한다.

15번을 했던, 30번을 했던, 아니면 딱 1번을 했던, 내가 했던 불평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불평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퍼뜨린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긍정적인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불평은 당신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습관적이고 반사적인 불평은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는 진짜 이야기들을 숨겨버린다.

 

불평을 그만두기 위한 21일간의 도전

21일인가?

우리가 하나의 습관을 내면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연구에 따라, 습관에 해당하는 행동에 따라 다르지만 21일부터 28일 정도라고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당신의 생각을 차분하고 분명하게 표현하라.

열정으로 무장하되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마라. 또한 어떤 일이 반드시 당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되어야 하고, 그렇게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미리 결정짓지 마라.

당신은 장애나 제약에 부딪힐 수 있고, 멀리 길을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당신의 생각대로 나아가고, 그에 따르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p55

 

하얀 늑대 vs 검은 늑대, 착한 늑대 vs 나쁜 늑대

나는 어떤 늑대에게 먹이를 주는가?

삶의 질은, 삶에서 얻는 것보다는 당신이 어떤 태도를 택하느냐에 더 크게 좌우된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보다는, 당신의 마음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더 크게 좌우된다.” -칼릴 지브란

 

저자는 불평하지 않는 습관을 만들기 위한 챌린지를 46가지 제시하고 있다.

이론으로, 글로만 불평을 하지 마세요!’가 아니라, 실제로 불평을 없애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면서 불평의 요요현상을 막아준다.

 

행복이란 우리가 처한 상황(부자이건, 무일푼이건, 건강하건, 병들었건)에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행복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침착하고 긍정적이며 의욕적이고 결단력 있게 살아갈 수도 있고, 아니면 피해자인 양 스트레스를 받으며 낙담할 수도 있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의 행복을 가꿀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 것이다. 그것은 미래에 있지 않으며, 우연히 얻을 수도 없다.

불평을 그만두면 그 자리에 행복이 들어설 수 있다. 대화에서 불평을 없애면 에너지가 퍼져나가고, 빈 공간이나 여유가 생긴다.

행복은 모든 인간 활동의 목적이자 동기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과, 동시에 불평을 없애기로 결심하는 것은 정확히 일치한다.

불평을 감사와 축하로 바꾼다면, 당신 삶의 모든 긴장, 흥분, 불안의 순간들이 사라질 것이다.

 

이 도전을 통해 우리는 불평 대신, 원하는 것을 결정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투자하게 된다.

불편함을 집중하는 대신 더 즐거운 삶을 만드는 데 관심과 에너지를 집중하게 된다.

-‘어질러진 집 안에서 정돈된 집 안을 위한 행동 계획을 실천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피해자에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변모할 수 있다.

 

#불평제로챌린지

1단계 불평 일기 작성

2단계 손목에 팔찌 차기<자신도 모르게 불평할 때마다, 팔찌를 다른 손에 옮겨 찬다. 팔찌를 옮겨가는 횟수를 세면서 내가 얼마나 불평하는지 알 수 있다.>

3단계 불평의 언어를 희망의 언어로

4단계 감사 일기 작성

5단계 포스터와 함께 실천하기

 

저자는 결코 죽을 때까지 불평하지 말라고 하지는 않는다. 이 도전의 목표는 습관을 바꿀 수 있게 돕는 것이다. 우리의 삶, 세상, 우리 자신과 소통하는 방식을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평을 허용하는 영역을 확실히 줄이는 것이다.

배꼽의 방향을 불평에서 행복으로 바꾸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