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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개, 너는 한 개
외르크 뮐레 지음, 임정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나는 두 개, 너는 한 개 (외르크 뮐레 글·그림/주니어김영사)>
내가 어릴 때 가장 대답하기 어려웠던 질문.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그만큼 어려운 두 명이 셋을 나누기.
세 명이 친구하기가 참 어렵죠.
둘, 하나. 하나, 둘. 이렇게 나뉘면 슬퍼요.

곰이 숲에서 발견한 버섯 세 개.
족제비하고 어떻게 나눠야할까요?
........
이렇게 저렇게 해보자!!!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마지막까지 어려운 후식으로 나온 딸기 세 개.
ㅋㅋㅋ

아가들과 버섯도 나누고, 딸기도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