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마주서는 용기 - 하버드대 10년 연속 명강의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2019-057 <나와 마주서는 용기(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지음/비즈니스북스)>

What You’re Really Meant To Do: A Road Map for Reaching Your Unique Potential

 

저자는 이 책의 주제를 의 재발견이라고 한다. 우리가 자신의 기량을 좀 더 잘 파악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재발견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1 이제는 나를 들여다봐야 할 때다

나와 마주서기 위한 다섯 가지 원칙

1) 자신만의 신념을 가져라

2)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마라

3) 내 삶의 주인답게 행동하라

4) 현실을 직시하고 때로는 타협하라

5)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믿어라

 

2 냉철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라

한 걸음 떨어져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야 한다.

평가는 반드시 구체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인 직무 및 업무가 요구하는 조건들과 비교해 볼 때 당신의 역량과 얼마나 부합하는지 확인하라.

자신의 기량 개발을 스스로 주도하라.

 

3 꿈을 꿔라. 그래야 나아갈 수 있다

재산, 지위, 권력 그리고 직위와 같은 외적 동기를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내적 동기를 무시하는 근본적인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내적 동기에는 학습, 목적에 대한 열정, 관계, 기량 발전, 문화, 소속감, 동료 관계를 비롯한 여러 가지 무형 요소가 포함된다.

열정은 당신이 지닌 잠재력에 도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어떻게해야 할 지 걱정하기 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집중해서 생각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때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현저히 높아질 것이다.

 

4 과거의 와 솔직한 대화를 나눠라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기록하라

성공 시나리오를 쓰고 실패 시나리오를 써라.

실패 시나리오를 제거하거나 이를 긍정적 생각으로 변형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실패 시나리오가 현재 우리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우리의 행동을 저지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5 기회를 잡는 것도 능력이다

현재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최우선 순위의 직무 세 가지를 분석하는 일에 전념하라.

그리고 당신이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분석하고 반드시 시간 배분이 핵심 직무와 긴밀하게 연결되도록 만들어라.

그리고 그 직무를 좀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기량 개발에 집중하고, 당신의 취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주변에 둬라.

 

6 관리자를 넘어 리더가 되어라

주인의식은 잠재력에 이르는 강력한 수단이다. 주인의식을 가지려면 정의와 공정성이 언젠가 반드시 승리한다고 믿어야 한다.

이런 믿음을 행동으로 실행할 용기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방법

1) 당신에게 이익이 되는지의 여부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

2) 다른 사람에게 공적을 돌린다.

3) 자신의 행동이 조직을 위해 바람직한지 혹은 자기 자신에게만 이익이 되는지 살펴보는 프리즘을 통해 행동 여부를 판단한다.

4) 다음 업무를 염두에 두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를 비교하여 현재의 일에 임한다.

자신의 가치와 윤리적 경계를 사전에 생각해 둬야 한다.

 

7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

당신과 함께 마주 앉아 본질적인 사안에 관해 터놓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최소 한두 명은 있어야 한다.

인간관계를 완성하는 세 가지 열쇠

1) 자신을 노출하라

2) 질문하라

3) 조언을 구하라

 

8 당신이 정말로 해야 할 일

한 걸은 더 내딛어라.

1) 일기를 써라

2) 매일 책과 신문을 읽어라

3) 가능한 한 많이 저축해라

4) 항상 휴가와 휴식 시간을 일정에 포함시켜라

5) 관계가 악화되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6) 도움이 된다면 전문가를 만나라

당신이 지닌 최고조의 잠재력에 이르고 싶다면 자신만의 노선을 따라야 한다.

이 길은 다른 사람에게는 무의미하다.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은 다른 사람의 길보다 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그저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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