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정통 재즈피아노 교본 - 실전편
오사무 사이토 지음 /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2006년 1월

교보문고에서 기본편을 사서 보고는, 

실전편을 사서 쟁여놨다. 

아직 들춰보진 않았지만. 

이런 책은 일단 가치 있는 재산이기에 

보자마자 사야한다. 

나름 피아노책 사는데 무척이나 까다로운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 몇번의 실패 후, 피아노 책은 왠만하면 오프라인으로 산다.

이렇게 맘에 드는 재즈교본은 없었다. 

책을 통째로 다 외우고 싶다. 

그러면 어느새 내게서도 재즈풍의 애드립이 자연스레 흘러나오지 않을까? 

my true friend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Paperback)
밀란 쿤데라 지음, Michael Henry Heim 옮김 / Perennial / 2008년 10월

 오늘이면 다 읽는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영문판의 모든 버전을 살 것이다. 

휴가 기간에 읽을 의도로 산 건 아니었지만,  이 친구 덕분에 2주간의 휴식에 '부족함이 없었다'.  

[100자평]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 230 Days of Diary in America
김동영 지음 / 달 / 2007년 9월

작가가 좀..소년같지? 일말의 휴식은 된다.

소프트 핑크

다용도 미니테이블 트레이블 베드트레이 노트북테이블 독서대 공부상 좌식책상 집들이선물 - Soft Pink (사각형)
에임하이

침대위에서 밥먹고, 책보고 

나의 삶에 또다른 공기

언니네 이발관 - 5집 가장 보통의 존재 [재발매]
언니네 이발관 노래 / 블루보이 / 2008년 8월

 365일 중에 300일을 들을 것 같다. 

 저 초연한 목소리. 

 My aunt Mary를 톡 쏘는 탄산음료같다는 리뷰를 본 것 같은데, 

 이 노래들은 산소같다. 

선물해준 남친에게 경의를. 

주의 : 이거 끼고 산책 나갔다가 음악 듣느라 오래 못돌아 올 수 가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