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카바티나 - 유명 기타 음악 하이라이트 콜렉션
낙소스(NAXOS)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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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멜로디에 새삼스레 귀기울이게 된다.담백한 느낌...선물받은 사람도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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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1-01-07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음반 보관함에 담았다가 남편에게 선물해야겠어요.
요즘 기타를 배운다고 열심이거든요~~~ㅎㅎ

제 서재에 댓글 달아주신것을 이제야 봤어요~~~~.ㅠㅠ
저도 한동안 서재를 비웠거든요...

벌써 2011년도 1/4이 지나가려 하네요...
1월3일부터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는 일기장에 2010으로 썼다가 지우기를 한 이틀하니까
2011년이라고 쓰는게 이제는 좀 익숙해졌어요.

작년 한해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님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올해도 알라딘에서 작년보다는 조금 더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라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소망하시는것들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hina 2011-01-08 23:58   좋아요 0 | URL
앗~ 나비님!!...남편분께서 기타를 배우시는군요.
클래식기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꽤 괜찮은 음반일것 같아요~
(사실은 저도 요즘 기타를 배우고 있거든요~
아직 코드도 제대로 못잡아서 낑낑대고 있지만^^..)
그냥 편안히 듣기에도 좋은 음반인듯 하고요~

한참 지난 댓글 기억해주시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좀 뒷북을 치는 버릇이 있어서^^ 헤...

무척 바쁜 연말을 보내신것 같은데,
쉼이 있는,그러나 즐거운 일은 가득한 1월 보내셨으면^^
그리고 '음악에 대한 조예'...
양심상,덥썩 받기엔 너무나 무거운 칭찬을 해주셔서...ㅎㅎ
올해엔 나비님의 칭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도록
더 많이 듣고 열심히 기록해야겠습니다.감사해요~!
지난해 처음 알라딘 서재라는 곳을 알게되고 나비님을 알게 되어서,
또 나비님의 좋은 생각들을 나누어 가질 수 있었어서
무척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2011년,
좋은일 가득하시고 또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sslmo 2011-01-21 0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타를 배우시는군요.
삼단고음 아이유도 기타를 배운다는데...
참고로 저희 아들도 기타를 배우고 있지요.
아니, 배운다기보다는 시간 날 때 마다 독학 수준이예요.
모든 악기의 시작이 그렇지만...아직까지는 듣는 귀는 혹사 수준이예요.
대한도 지나고, 이제 입춘도 멀지 않았네요.
봄이 이렇게 한걸음 다가오나 봐요~^^

hina 2011-01-25 15:33   좋아요 0 | URL
오홍.아드님도 기타를 배우시는군요~
슈스케2 이후로,기타가 다시 붐이 일어서 홍대 같은 곳 나가면
기타를 메고 다니는 여자분들이 그렇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제가 방에서 혼자 띵띵거리고 있을때도,
식구들에겐 좀 혹사겠군요... 이런....반성하게 됩니다^^;;
대한 지나고 날씨가 한풀 꺾이나 했는데
다시 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네요.
감기...그리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011-02-01 04: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01 16: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O.S.T - 김종욱 찾기 - 두번째 첫사랑
공유 노래 / 기타제작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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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영화끝나고 이 음악이 나오는데...공유, 목소리도 참 좋다.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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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향 (慕鄕) - 현악으로 듣는 우리가곡모음집
최용호 지휘, Sofia Soloists Chamber Orchestra / 비타민엔터테인먼트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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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치며 가곡을 가르쳐주시던 선생님이 떠오른다.오케스트라로 멋지게 변하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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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11-27 0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하군요!

hina 2010-11-29 11:15   좋아요 0 | URL
보리밭,가고파..같은 가곡을 초등학교 6학년짜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시던 그 선생님이 떠오르는..음반이었습니당.
(40자평과 달리 좀 깨는 이야기지만, 초딩들에게 가곡을 가르쳐주고, 일기가 아닌 무려 '단상(斷想)'을 매일 써서 제출하길 요구하시던 나름 수준높은...그러나 촌지같은걸 엄청 잘받아 챙겨두시고,차별과 편애가 이런것이구나!라는걸 리얼하게 알려주시던...그 선생님을 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요.^^;;->물론 가곡을 배우던 그 추억 자체로는 좋았습니다. 오르간 소리도요...)

궁금하시다는 말에 영향을 받았는지 이렇게 주절주절...^^

비로그인 2010-11-27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하군요!(2)

hina 2010-11-29 11:16   좋아요 0 | URL
엇.바람결님 안녕하세요.
이미 위에 너무 엄청 많이 써버려서....

근데 또 저런 버전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그냥 노랫말 들어간 가곡자체로 원곡을 듣는게 더 좋다는 사람도 있고...그렇드라구요~ ^^

sslmo 2010-12-16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가곡하면 초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이 '선구자'애창자,애청자 셨어요.
그 후로 많은 가곡을 접했는데,제 추억이랑 연관 돼 '선구자' 이상 가는 가곡은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 교실에는 풍금 없더라구요~ㅠ.ㅠ

오늘,그러니까 어제...서울 날씨가 엄청 추웠거든요.
님 계신 곳은 어떠셨나요?
이 겨울 따뜻해질만한 음악 한곡 준비하셨나요?
('요즘 뭐 들으세요?'를 이렇게 어렵게 묻네요~^^)

hina 2010-12-20 09:33   좋아요 0 | URL
앗! 나무꾼님...그쵸.요즘엔 풍금이 없나보더라고요...
풍금소리 따뜻하고 참 좋은데...

나무꾼님이 글남기신쯤엔 엄청 춥다가,또 최근 며칠은 별로 안춥고 괜찮았는데
수요일쯤엔 다시 추워진다죠? 에고..
(전 하도 껴입고 다녀서,더이상 껴입을게 없는...)
이 겨울 따뜻해질만한 음악은~....곧 페이퍼로 담을까해요.
이렇게라도 스스로에게 과제를 부여해야!
다음 업뎃을 꼭 할듯한^^
 
보이시즈 10집 [2013년 재발매]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외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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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라브라이트만,나나무스꾸리,마리아칼라스같은 유명가수들의 목소리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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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11-27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 포츠도 나오는 군요~. 정말 목소리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겠는걸요?^^
잘 지내시지요??

hina 2010-11-29 11:08   좋아요 0 | URL
앗~ 나비님! 네.저야 물론 잘지냅니다~
추운날씨에 나비님과 식구분들도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
 

몸안의 모든 기운을 소진한듯 지치는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오도카니 앉거나 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기운이 다시 차오를 때를 기다린다.

힘들때 생각나는 성경말씀의 한 구절처럼, 지난밤 수차례 반복해 들었던 음악처럼...차오르는 기운의 촉매가 되어주는 도서들.

 

 

 

 

 

 

 

고흐의 꾸준함,그리고 그런 꾸준함의 뒷면과 같은 나약함은 나같은 사람에게 너무 큰 위로, 고마운 마음이 된다. [언젠가는...]이라고 그가 믿었던 것들을 100여년이 지난 뒤의 내가 우연히 발견하게 될때면 더욱 그렇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이렇게 상황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겨울이 지독하게 추우면 여름이 오든 말든 상관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 부정적인 것이 긍정적인 것을 압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냉혹한 날씨는 결국 끝나게 되어있고, 화창한 아침이 찾아오면 바람이 바뀌면서 해빙기가 올 것이다.  
나의 최종목표가 뭐냐고 너는 묻고 싶겠지. 초벌 그림이 스케치가 되고 스케치가 유화가 되듯, 최초의 모호한 생각을 다듬어 감에 따라 그 목표는 더 명확해질 것이고 느리지만 확실하게 성취되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네 영혼 안에도 거대한 불길이 치솟고 있는 지도 모르지. 그러나 누구도 그 불을 쬐러 오지는 않을 것이다. 지나치는 사람들이 볼수 있는 것이라곤 굴뚝에서 나오는 가녀린 연기뿐이거든. 그러니 그냥 가버릴 수 밖에.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힘을 다해 내부의 불을 지키면서, 누군가 그 불 옆에 와서 앉았다가 계속 머무르게 될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려야할까? (그렇게 하려면 얼마나 끈질겨야 할까!) 믿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빠르든 늦든 오고야 말 그때를 기다리겠지.    
   

 

 

 

 

 

  

 

 올바른 수신인은 아니지만, 꼭 고흐에게, 그리고 나에게 향해 있는 것 같은 릴케의 편지.      

나는 내가 할수 있는 한 당신에게 이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당신의 가슴속에 풀리지 않은 채로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인내심을 갖고 대하라는 것과 그 문제들 자체를 굳게 닫힌 방이나 지극히 낯선 말로 적힌 책처럼 사랑하려고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당장 해답을 구하려 들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은 아직 그 해답을 직접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직접 몸으로 살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당신이 궁금한 문제들을 직접 몸으로 살아보십시오. 그러면 먼 어느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해답 속에 들어와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슴속에 삶을 특별히 행복하고 순수하게 짓고 만들어 나갈수 있는 가능성을 배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쪽을 향해 매진하십시오. 그 길을 가다가 마주치는 모든 것들을 커다란 신뢰로 맞아들이도록 하세요. 그것들이 당신의 의지에서 나올때, 즉 당신의 내면의 어떤 욕구에서 나올 때에는 그것들을 미워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십시오.  

편지를 끝맺는 그의 따뜻한 한마디.                                                                  

나의 모든 소망들은 당신을 동행할 각오가 되어 있고, 나의 신뢰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

++  

나를 동행할 각오가 되어있는 타인의 소망, 나와 함께하는 타인의 신뢰.                                   

오늘도 고마워진다. 믿고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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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