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아카데미가 있었다.
주제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사랑의 기술..
어느 부모인들 가슴속에 사랑이 없으랴!
듣는 중에 아이를 위한 말보다는 엄마를 위한 말들이 더 많았다.
'각본인생'이란 말을 들려주었을 때 엄마들의 눈물을 보았다.
엄마가 짜주는 각본에 의하여 만들어지지는 않는가? 묻고 있었다.
지쳐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해보라며 들려주던 이야기..
그리곤 위안의 시간들..

it's OK !

내자신에게 말해보세요.. it's OK 라고.
가슴에 손을 얹고 조용히 들려주던 말, it's OK ..

간추려보자면 이렇다.
*  내 잠재의식은 부정명령어를 판독하지 못한다.
* 우리의 뇌는 현실과 생각(상상)을 구별하지 못한다.
* 우리의 뇌는 과거,현재,미래를 구별하지 못한다.
* 감정을 감정대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시간이었지만 알 수 없다.
생활속에서는 저좋은 말들도 떠오르지 않으니.../아이비생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