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7월 3주 (7월 13일 ~ 7월 20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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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로사와 아키라 특별전 단상 - 주말의 명화
    from Call SIGN Sion 2010-07-13 13:46 
    - 7월 1일부터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계속 되고 있는 '구로사와 아키라(黑澤明) 탄생 100주년 특별전'에 완전히 빠져 있습니다. - 일본 영화의 황금기를 장식했으며 '일본 영화의 천황'이라고까지 불리운 그의 영화를 저는 극장에서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아니 애초에 본 작품이 별로 없었어요. '카게무샤(影武者)', '7인의 사무라이(七人の侍)', '요짐보(用心棒)', '츠바키 산주로(椿三十郞)' 정도가 다였던 거 같습니다. 가장 먼저 보았던 영..
  2. 절체절명의 선택! 나의 인생은 달콤해질까?
    from 좋은 비평가 2010-07-13 14:15 
      ■ 절제절명(絶體絶命)의 선택!!  이제 나의 인생은 달콤해질까? 누가 나의 인생은 내가 만들어간다고 했던가요. 나만 안풀리는 인생. 나에게만 머피의 법칙. 나는 그저 신의 장기판 위의 후들거리는 말?! 백만장자도 자신의 인생이 눈 한번의 깜빡임으로 어느날 갑자기 더 달콤한 천국으로 바뀌기를 바랍니다. 하물며 극장에서 영화 한편 볼때도 꼬박꼬박 할인받아 월급 어렵게 쪼개 주말을 행복하게 만드는 우리는, 램프의 요정 지니만을
  3. 7월 21일 개봉하는 [인셉션]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from 영화, 마케팅 그리고 Tomatoto 2010-07-14 01:04 
    오는 7월 21일, [다크나이트]의 크리스터포 놀란 감독과 [셔터 아일랜드]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만나는 영화 [인셉션]이 개봉을 한다. 오늘 있었던(2010-07-13) 비공개 기자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소문이 트윗으로 떠도는 화제와 관심의 그 작품. [인셉션] 7월 21일 개봉하는 [인셉션]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다소 거창한 제목으로 글을 시작했는데, 이 글은 사실 그저 다음주에 개봉하는 인셉션을 보기 전에 그의 전신이 될 법..
  4. 올여름 최고의 대작 인셉션과 이끼 핫이슈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7-14 07:46 
    2010년 상반기에는 볼만한 영화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남아공 월드컵 등 초대형 스포츠 행사로 인해 영화시장이 위축되기도 했고, 지난해에 비해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2010년 하반기부터는 영화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도 남을 만한 대작들이 속속 개봉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 작품은 바로 과 . 두 작품 모두 개봉을 코앞에 닥치고..
  5. 삶의 구원과 파멸을 내닫는 '이끼' 낀 욕망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7-15 17:22 
    영화판에서 명성을 가져다 준 '투캅스', '공공의 적', '실미도'등으로 잘 알려진 연출자 '강우석' 감독이 전작들처럼 사회풍자식의 대중성있는 코미디 액션이 아닌 이번에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그것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서스펜스를 가득 탑재한 스릴러물이다. 어찌보면 첫 시도하는 장르연출인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바로 윤태호 원작의 인기 웹툰 <이끼>를 영화화했으니 말이다. 어찌보면 영화와 만화는 비주얼적 측면에서 같은
  6. 7월3째주.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반짝이는 스물두살 2010-07-16 14:26 
    7월3째주.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다가오는 주말, 약속은 잡아놓았는데 영화는 많고 무슨 영화를 선택해야 할까?? 이번 주말 영화의 키워드는 'WITH WHO??' 1. 친구와 보내는 즐거운 주말엔, '슈렉 포에버' 1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슈렉'이 마지막이야기로 다가왔다. 피오나공주와 함께 아이도
  7. 톰크루즈와함께하는 장르별영화로 주말보내기~!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07-16 21:57 
                      [나잇&데이]  나잇앤데이는 톰크루즈와 카메론디아즈의 주연으로 우연이 톰크루즈와 카메론디아즈의 만남을 시작으로  시작됩니다.  그들의 첫만남이 계획된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찌보면 순진무구한 카메론 디아즈가 톰크루즈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그와 얽히게 되는데.. 
  8. 이번주 뭘볼까? 쉰여덟번째 Proposal : 기억은 잃었지만 사랑스런 그대에게~ ♡
    from rani's ORCHID ROOM 2010-07-17 03:22 
    사랑하는 이의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되고픈 마음은 모두 같을테다. 그러나, 그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지속되기 힘들다면...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하루,혹은 그보다 더 짧은 시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면_ 당신은 어찌 할텐가?! 내일이면 내가 읽어준 동화를 기억하지 못할 어여쁘고 투명하며 순수한 소녀에게_ 내일이면 나와의 첫 데이트를 잊고
  9. 동서양의 만화원작 영화들 - 7월 셋째주말 영화 가이드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7-17 10:14 
    만화 원작의 영화화 만큼 설레이면서도 불안한 경우도 흔치 않다. 소설이나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들이 속속 영화화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그림과 텍스트가 공존하는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이번 주말에는 최근 개봉된 [이끼]를 필두로 만화에 기반한 영화 몇편을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 이끼 - 강우석 윤태호 원작의 웹툰을 영화화한 스릴러물. 탄탄한 내러티브와 긴장감이 살아 숨쉬는 원작의 세밀한 묘사에는 미치지 못..
  10. 사랑하는 이들, 그와 그의 이야기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7-17 18:52 
    한국 사람들은 단일민족이다. 큰 개념만을 본다면 한국사람들은 다혈질이고, 단일민족이다보니 자신들과 다른것을 쉽게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동성애라고 오죽하겠는가 요즘 TV, 영화등 여러 매체에서 동성애를 다루고 있어 그나마 예전 한국사회보다 많이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홍석천' 이라는 한 연예인은 10여년전 커밍아웃을 했다가 사회에서 묻힐뻔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렇게 사회의 인식이 바뀐 후로는 다시 방송도 하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이라고
  11.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액션코미디
    from 깊이에의 강요 2010-07-18 22:16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액션코미디 추천      &
  12. 7/15-7/2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7-18 22:40 
     <야연>, <집결호> 등을 감독한 펑샤오강의 작품으로 전혀 관계 없던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연인으로 발전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 눈물과 웃음을 자아낸다는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잘 따르고 있으면서도 헐리우드나 우리나라의 것과 달리 색다른 느낌을 주는 영화입니다.   부모의 갑작스런 이혼으로 원치 않는 낯선 곳으로 떠나야 하는 10살 소녀의 혼란과 성장기입니다.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13. 우리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7-18 23:10 
    *** 인간에게 가장 친근한 동물이라는 '개'는 영화 속에서 많은 경우 가족의 일원으로 많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 이 페이퍼는 이제 시작입니다. 그래서 아직 각 영화에 대한 제 이야기는 짧게라도 이번에 담지 않았습니다. 일단 메인 포스터와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 줄거리만네이버 영화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알라딘 영화에 있는 것을 어떻게 사용할지 잘 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남길 이야기들이 더 많아지리라 개인적으로
  14. 비밀을 밝히려는자 와 덮으려는 자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7-19 15:53 
      해국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마을로 들어오게 된다. 20여년간 아버지와 의절한터라 아버지의 죽음에 슬퍼하지도 않고, 이제와서 아들 노릇을 할 생각도 없다. 단, 안좋은 일에 휘말린 후 아내와 이혼하고 돈도 없는 그는 한동안 이곳에서 농사나 지으며 살 생각인데 이상하게 마을 사람들은 그런 해국의 결정을 못 마땅해 한다. 그를 얼른 마을에서 쫒아내려고 하고, 이에 의문이 든 해국은 마을의 이장 천용덕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한다. 그
  15. 7월 셋째 주 볼만한 영화들: 한 주 동안 구로사와 아키라의 대표작 훝어보기
    from 愚公移山 2010-07-19 23:19 
    7월 초부터 한국영상자료원을 들락거리며 구로사와 아키라의 대표작들을 필름으로 감상했다. 덕분에 구로사와 아키라의 작품들은 거의 대부분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3주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느덧 구로사와 아키라 특별전도 이제 한 주를 앞두고 끝나간다니 섭섭한 기분이 든다. 뒤늦게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앞으로 남은 한 주 동안 과연 무엇을 봐야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라쇼몽'이나 '..
  16.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필모그래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from LOVE&RESPECT 2010-07-20 00:3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배우 출생 1974.11.11 . 쉼없이 연기하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무리 영화에 헐리웃 배우에 무관심한 사람일지라도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는 7월 21일에는 현재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그의 주연작 인셉션이 개봉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우리에게 친
  17. 어린이들이여, 극장으로 가자!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0-07-20 09:07 
    이번주부터 진정한 여름방학 시즌이다. 웬만한 학교는 저번주에 방학식을 마쳤고ㅋㅋ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학생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가 무려 네 편이나 개봉을 한단다.. 그 개봉작들 중 세개만 간추려 어린이들에게 강추하고 싶다^^ㅋㅋ  1. 마법사의 제자   월트 디즈니의 고전 '판타지아'를 실사로 옮긴 영화다. 한국에선 케서방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케이지와 '내셔널 트레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