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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으로 딪고 일어났다. 금방 넘어지긴 했었어도...

내가 큰소리로 웃었더니 놀라 넘어진듯하다

머리를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발을 해 놓으니 훌쩍 커버린 듯한 느낌이 여간 서운하지 않다

보면 볼수록,, 언제 저렇게 컸지? 하며 신기할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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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속상하다..

이안이가 하루종일 보채고 운다

마니 괴로운가 보다.. 한쪽눈에선 계속 눈물이...

재채기도 하고 침도 흘이고.. 눈에선 눈물이... 맘 아파서 옆에 있는것도 힘들다..

속상하다..

내일은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이안아 아프지 말자..

오늘은 성경만 읽고 책은 읽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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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감기라 한다..

어젠 열이 100.6도까지 올라갔다.

어찌나 놀랐는지.. 어제 마켓에 다녀온게 단데.. 열감기라 한다..

토하고 열이 나고.. 지금은 97.9도로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이 칭얼거려 걱정이다

달님 안녕을 읽어주니 희미하게 웃는모습이 가슴 아프다

아마도 이틀정도는 열이 날거라 하던데..

걱정이다..

 이안이 보단 엄마가 더 좋아 하는것 같다..뭐읽을까 하면서 책장을 보노라면

 가장 먼저 집어지는 책...

 Love you forever.. 오늘은 영어로 읽어줬다

 아이가 신기한듯이 엄마와 책을 번갈아 쳐다본다

 다시 한글책을 들고 보니.. 잠깐 딴짓... 책을 먹으려고

 잡으려고 애를 쓴다.. ^^

 이안아

 우리 아프지 말자..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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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꿍놀이...

 오늘 다섯번은 읽은것 같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읽을때마다.. 활짝~~~

 엄마도 따라서 활짝...

오늘은 할머님댁에 다녀왔다.. 식구들끼리 저녁을 먹는다고 해서... 할아버님은 저녁비행기로 한국에 다니러

가신다고 하시고.. 간만에 식구들이 모두 모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단연 인기인인 이안이는 땅에 내려올새가 없었던것 같다..

웃기도 잘웃는... 이쁜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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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안이에게 읽어준 책...

 잘자요 달님은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잠자리에서 읽어줬다.

 그리고 성경한구절...

 

오늘은 아빠와 노는날...

이제부터 토욜에도 일해야 겠단다. (아이하고 노는것이 넘 힘들어서...)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 놀아주는 사람인데도 3~4시간은 무리인가 보다

내가 돌아오니 정말로 그렇게 반가와 할수가 없다. 이제 겨우 2주째인데... ㅋㅋㅋ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듯... 오늘은 낮잠도 재웠다니... 차안에서 꼬박 벌을 스긴 했어도 말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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