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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오늘이 어버이날이겠지

전화를 한다.

아빤 동생 내외와 고추를 심으러 가셨단다

엄만 손녀들 보시느라 집에...

제작년부턴가.. 식구들만 먹겠다고 조금만 심던 고추가

여기 저기서 사겠다는 바람에 올해는 많이 심으려나 보다

이젠 심심풀이로 하기엔 부치실텐데,,, 그래도 소일거리로는 그만인가보다

오늘은 동생내외까지 거동하시고는... 하필 오늘이 어버이 날인데...

그것이 즐거우시면 속상할건 없는데... 좀 ...

자주자주 전화를 드려야 하는데... 이런날에 어쩌다... 쯧쯧..

두분이 보고 싶다..

가까이에 사시면 좋으련만...

너무 멀어서 엄두조차 나질 않는다..

작년 이맘때 한국을 떠나오면서 언니와 붙들고 울며 정말 너무 멀다소리만 계속 했던게

생각이 난다..  가고싶다.. 그리고 함께 웃고도 싶다..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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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이 젖먹이며 조금씩 보고 있다..

 천천이 읽어주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과 상관없이 책을 놓을수가 없다

 잊고 있던... 무심코 지나버릴 많은 일들이 함께 생각이 난다..

 그래 맞다..

지나 온 시간들을 조금은 되집어 보는 시간이 된것 같다

여전이 행동하는건 없지만...

.....

처음인것 같다

주말을 함께 보내며 뒹글고 마켓도 가고..

아~~ 행복했다

아기가 아파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 이안이도 아빠와 함꼐 보낸 시간이 너무나도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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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때문에 허브가 키우고 싶어졌다

공기 청정에도 좋다고 하고 정서는 당근.. 좋다고 해서...

그래 그런지 요즘 조그만 화분에 꽃이 소담하게 핀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게 되지를 않는다..

정말 키워볼까나..

로즈마리나 라벤다가 좋다고 하던데...

내일은 꽃시장에 가봐야 겠다..  일주일에 한번은 아빠가 보는 날이니.. 일다녀오면서 잠깐 들러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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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이가 아프다 보니 하루종일 잠도 안자고 보챈다

너무나 가엾고 안쓰러워 곁을 떠나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샤워는 물론이요 세수도 못한 하루...

저녁이 된 지금은 좀 지치기 까지 한다..

 ....

이제야 이안이를 재웠다

휴==3

간만에 연애소설을 읽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부담없이 편하게 그리고 잼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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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치루는 일이긴 하지만.. 힘들다..

아이 이불과 매트는 수시로 나의 침대보~~ 우와~~~~

8통을 돌리놓고는 들어왔다... 물론 기계가 빨긴 하지만.. 내다 널곳도 없고.. 고민이다.. 할떄마다..

그래도 이불빨래 해놓고 나면 넘넘 좋다

마음도 깨끗해진것 같아서... 

하지만 에궁~ 허리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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