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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자녀를 세계적인 전문가로 키우기 위한 10가지 지침서--퍼온글


1.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사랑한다." "네 능력을 믿는다."

어머니가 심어 준 사랑과 자신감은 자녀가 훌륭하게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2. 자녀를 깍듯이 예우하세요

부모의 인정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자신감, 자부심을 갖게 되고 남을 대할 때도 당당하게 처신합니다.

 

3. 고집 센 자녀를 지원하세요.

위대한 사상가, 정치가들은 어릴 때부터 주관이 뚜렷했습니다.

이런 아이는 기존의 인습과 사고에서 벗어나 있어 부모를 불편하게 하지만, 부모가 이런 불편을 감수할 때 아이는 세계적인 전문가로 성장합니다.

 

4. 칭찬은 해도 비교는 하지 마세요

대단치 않은 친구와 비교해 칭찬받은 아이는 자만하게 됩니다.

다른 아이와 견주어 야단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5. 큰 일에 실패한 자녀를 격려하세요

실패가 두려우면 아무 일도 못 합니다.

 

6. 선택의 자유를 반복해서 훈련시키세요

스스로 선택하고 오랜 고민 끝에 얻은 결론만이 불굴의 집념으로 이어집니다.

 

7. 사람이 주는 상을 탐내지 마세요

우등상, 특별상 등은 마라톤보다 훨씬 긴 인생 역정에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8.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입니다.

남다른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행동에 옮기면 이미 반은 지도자입니다.

 

9. 외로움을 극복하도록 가르치세요.

남다른 업적을 내려면 항상 남보다 앞서 나가야 합니다.

주위에서 공감해 주는 사람이 없어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10. '세상 똑똑이'로 키우세요

'책 똑똑이'가 아닌 '세상 똑똑이'로 키워야 합니다.

앞으로는 책에 적혀 있는 지식보다 세상에 통용되는 상식이 더 필요합니다.

http://cyworld.nate.com/commo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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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나도 지기님들 따라 동물점

[당신은 원숭이 입니다]
잔재주가 뛰어난 원숭이는 작은 일은 의외로 꼼꼼하게 처리하곤 합니다. 그래서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이 많고 인맥도 넓습니다. 순박하고 다른 사람을 잘 믿어서 가끔씩 남에게 쉽게 속는 경우도 있지만, 원숭이의 그러한 매력을 남들은 좋게 생각합니다. 나무는 잘 보이는데 숲은 잘 안 보이는 편입니다. 눈앞의 세심한 일은 절대 놓치는 일이 없지만, 정말 중요하거나 어떤 일의 핵심은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성격은 금전에 대한 관념에도 나타나, 큰 돈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푼돈에는 아주 민감합니다.
낮게 나는 원숭이는 시야가 짧다? 조그만 일에는 신경을 많이 쏟지만, 정작 큰일에 있어서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일에도 두루 신경을 쓰는 원숭이의 세심한 배려로 주위의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낍니다. 항상 손에 뭔가를 쥐고 있어요. 자신이 해야 할 뭔가를 끊임없이 찾습니다. 시간을 헛되이 보냈다는 생각이 들면 기분이 안 좋을 때가 많아요. 게다가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을 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여러 개의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곤 합니다. 어떤 일이나 공부에 몰두하는 자기 자신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타입이네요. 주위에 사람이 많습니다. 손재주가 좋고 남을 배려하는 성격 때문에 원숭이 주위에는 다른 사람들이 항상 많습니다. 게다가 이 사람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사교적인 성격 덕분에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인맥을 재산처럼 생각하는 편이지요. 칭찬에 약해요. 옆에서 부추기는 소리에 약하고, 또 그런 말들을 어김없이 믿는 편이라 칭찬을 들으면 하늘을 날아갈 듯 좋아합니다. 그래서 칭찬을 받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하는 경우도 많아요. 게다가 그런 마음으로 일을 하면 결과도 잘 나오는 편입니다. 이 밤의 분위기 메이커~~ 왁자지껄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좋아하고, 또 그런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잘 나서는 편입니다. 남들에게 자신을 내세우려고 한다기 보다는 그런 분위기가 좋아서 이죠. 그래서 노래방 등에서 분위기를 띄울 때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면 경박하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남을 잘 믿어요. 순박하고 솔직한 성격 덕분에 다른 사람을 너무 잘 믿어 버립니다. 그래서 가끔은 남에게 속아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주의를 해야 하나 또 아무 생각 없이 남을 믿어버리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지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다. 큰 돈을 버는 일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원숭이지만, 작은 돈에는 아주 민감한 편입니다. 또 눈앞의 작은 이익 때문에 큰 걸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내기를 해도 돈 액수가 큰 내기는 하지 않고, 작은 액수의 내기를 꼭 이기려고 한답니다. 아는 것이 제일이에요. 호기심이 왕성하고 지식에 대한 욕구가 강합니다. 그래서 항상 어떤 것이라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자기 발전에 대해서 굉장히 욕심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집착하고, 더 배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원숭이는 손재주가 좋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다면, 자신의 능력을 더욱 개발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키는 것은 더 잘해요. 누군가에게 상세하게 지시를 받은 일은 가령 처음 해보는 일이라도 능숙하게 해내곤 합니다. 이해력이 좋고 손재주가 있어 일을 맡긴 사람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과 잘 통하는 상사나 선생님을 만난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고, 사이좋게 지내는 사교적인 성격의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원만하게 이끌어가곤 합니다. 순진하고 솔직한 당신의 성격 때문에 상대도 당신에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쉽게 주고 받는군요.
사람을 잘 믿는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수작에는 잘 참으면서도, 연인의 거짓말에는 쉽게 넘어가질 못합니다. 그래서 상대와 싸우는 경우가 많죠. 게다가 다른 방면에는 재주가 많지만, 연애에는 요령을 전혀 알지 못해, 연애를 하면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인에게 좀 더 아량을 베푸는 것이 좋겠네요.
친구
좋은 관계
당신과 비슷한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아기 사슴은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군요. 아기사슴은 일단 친해지고 나면 신뢰감을 듬뿍 실어주는 친구가 되겠어요. 동작이 민첩하고 머리회전이 빠른 치타는 당신의 템포를 잘 맞춰주겠네요.

나쁜 관계
당신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긴장감을 조성하는 사자와 함께 있다면, 서로의 분위기를 내세우다가 충돌할 수 있겠네요. 서로의 장기가 같은 원숭이와 함께 있는 시간은, 서로에게 곧 호기심을 잃을 수 있어요.
이성
좋은 상대
원숭이는 당신과 같은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있다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되겠네요. 흑표범의 성숙한 사랑은 당신을 잘 리드해 줄 거예요.

나쁜 상대
자유분방한 페가수스는 당신의 컨트롤을 벗어나, 당신의 생각과 엇갈리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알라는 당신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당신과 많이 싸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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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퍼온글] 손찍어서만든손나무!!^^

별소년,잠들기전에,신나게,놀아줬다.

스케치북에,원하는색깔의물감을,손에문질러찍는다.

물감싫어하는애들은거의없겠지?...녀석,신났다.^^

색색으로찍은손이마르면(난,물감마르는걸못기다리는편이라,드라이기로기냥말려버림^^),가위로오린다.

가위질시켜놓고,나무아래화분을,그까이꺼대충오려서만들어둔다.(너무대충만들었나?어흑)

다~~좋은데,가위질하는데,혓바닥은왜내밀고있는거지?^^

오린,손바닥뒷면에풀칠을하고,

만들어둔,종이위에붙인다.^^

나름질서를잡아주던지,말던지,그건,알아서들...ㅋㅋㅋ

표정이...영...암튼,손나무완성!!^^



밑에,자기이름떡써놓은거봐라....뭘그리고나면,꼭,내흉내를내면서자기이름은꼭쓴단말이지...ㅋㅋ

암튼,잘~~~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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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퍼온글] 우리 아이 책 좋아하는 습관 들이기

우리 아이 책 좋아하는 습관 들이기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반복해서 책을 보여주세요”


쫑알쫑알 말 잘하는 아이, 엉뚱한 말을 하는 아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아이… 공통점은 바로 책을 가까이 한다는 점이다. 아이들에게 책은 흰 도화지 같은 머릿속을 총천연색으로 색칠해주는 무지개나 다름없다. 그만큼 책을 가까이 하면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고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고. 표현력, 집중력, 이해력, 문제해결능력 등이 생긴다.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이가 그림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엄마의 ‘능력’인 셈이다. 책을 좋아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그림책과 친해지게 하려면요…

처음에는 책을 학습교구로 느끼면서 거부감을 갖게 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의 발달에 맞춰 책을 골라주고 읽어줘야 한다.

1. 발달 단계에 맞는 책을 고른다
발달 단계에 맞지 않게 어려운 책을 많이 보여주기보다 아이의 흥미도에 따라 한 권, 한 권 구입하여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2. 아이 키높이에 항상 책을 둔다
아이들의 주변에 늘 책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펼쳐두는 것이 좋다. 아이가 책을 골라서 꺼낼 수 있도록 아이 키높이에 책을 둔다. 책으로 주변을 어지럽히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3. 애정 어린 목소리로 읽어준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그림책의 내용을 받아들인다. 글자를 있는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애정 어린 목소리로 읽어줘야 한다.

4. 매일 10분씩 규칙적으로 읽어준다
10분이라도 의무적으로 읽어주는 게 좋다. 내용만을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동화를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주는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

5. 내용을 알고 있는지 묻지 않는다
그림책을 읽고 그 내용을 너무 질문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들은 순서나 시간개념이 애매하므로 지나친 질문은 삼간다.

6. 엄마의 감정을 강요하지 않는다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슬프지?’ ‘기쁘지?’ 하면서 엄마가 느낀 것을 아이에게 확인하지 말아야 한다.

7. 안정된 분위기에서 읽어준다
책 읽기도 하나의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 속에서 편안하게 보도록 해야 한다.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므로 엄마부터 마음을 편하게 갖도록 한다.

8. 서점에서 직접 고르게 한다
책을 고르면서 흥미를 느끼게 된다. 아이가 고른 책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그 책을 같이 보면서 공감하도록 한다.

돌 전 아이들은 스펀지다. 들은 것, 본 것, 느낀 것을 쉽게 빨아들인다. 주위의 사물을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는 등 오감 자극을 통해 지능과 감수성이 발달한다. 아직까지 그림책과 장난감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책은 다채로운 색깔의 그림이 있는 장난감일 뿐이다.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도 읽어주는 것이 좋다.




●● 그림책 선택 기준은요…

1. 헝겊책, 비닐책이 좋다
헝겊책, 비닐책은 촉감과 청각 등 오감을 자극한다. 또한 이 시기의 아이들이 물고 빨고, 찢고 던지기를 좋아하므로 쉽게 세탁할 수 있는 책이어야 한다.

2. 손바닥만한 크기가 적당하다
아이가 손에서 갖고 놀기 쉽도록 책 크기는 손바닥만한 것이 적당하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른 장치가 있는 것이 좋다. 누워서 볼 수 있는 모빌 형태나 옆에 세워 놓을 수 있는 책을 고른다.

3.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그림을 고른다
그림이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것이 좋다. 특히 갓 태어난 아기는 사물을 빛깔로서가 아니라 명암으로만 인식하기 때문에 흑백 그림으로 돼 있는 것을 보여주고 4개월 이후부터 밝은 색상을 보여주도록 한다.

4. 사물 그림책이 좋다
8개월 이후부터는 서서히 한 단어씩 배워가므로 사물의 이름을 익힐 수 있는 사물 그림책을 보여주는 게 좋다. 아직까지는 시각적인 변별력이 없으므로 복잡한 그림보다는 배경이 없으면서 그림이 선명하고 정확하게 그려져 있는 책을 골라준다.

5. 짧은 이야기가 담긴 책을 고른다
돌 무렵부터 짧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색감이 밝고 풍부한 그림책을 보여주면 색채감각을 키울 수 있다. 아이가 말을 배우는 시기이므로 흉내말이 반복되며 리듬감이 있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게 좋다.




●● 그림책 재미있게 읽어주는 노하우는요…

1. 리듬감을 살려 읽어준다
그림책 읽기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활동이다. 아이들은 리듬 있는 말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엄마의 목소리로 리듬감을 살려 변화무쌍하게 읽어준다.

2. 오감을 자극한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보다 만지고 듣는 등 책을 가지고 놀게 하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다. 다양한 모양의 책을 보여주다 보면 책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고 책과 친해지게 된다.

3. 엄마 무릎에 앉혀서 읽어준다
아이가 책장을 넘기거나 그림을 가리킬 정도라면 엄마 무릎에 앉혀서 책을 읽어주는 게 좋다. 아이의 정서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다.

4. 아이 주위에 책을 펼쳐 놓는다
책처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예쁜 그림을 펼쳐서 아이가 누워 노는 자리 둘레에 병풍처럼 둘러주어 혼자 두리번거리면서 구경을 할 수 있게 한다.




●● 책 읽어주기에 관한 궁금증은요…

Q1. 책을 읽어주기만 하면 방긋 웃어요. 아이 웃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A. 아이들은 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므로 엄마의 사랑이 담긴 음성으로 들려주면 저절로 방긋 웃음이 나온다. 방긋 웃는 것은 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마음이 안정이 되는 등 정서적으로 공유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Q2. 책을 주면 무조건 던지기부터 하여 책을 주워다 주기가 바쁩니다. 책이 싫어서 던지는 걸까요?
A. 이 시기의 아이는 책을 하나의 장난감으로 생각한다. 엄마가 앉아서 찬찬히 책장을 넘기며 읽어주는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 책이 싫어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책으로 장난감처럼 놀이를 하려는 것이니 기차 놀이, 병풍 놀이, 달려가서 가져오기 등 책으로 하는 즐거운 놀이 활동으로 책과 친숙하게 해야 한다. 또 플랩을 이용하여 안쪽을 열면 새로운 그림이 나타나거나 탭을 잡아당기면 등장인물이 움직이는 책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Q3. 그림책을 읽어주었는데, 아이의 반응이 없습니다. 원래 그런 건지, 반응을 보일 때까지 계속 반복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A.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줄 때는 아이의 표정도 관찰하고, 관심을 갖는지 살피는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도 계속 반복해서 읽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들은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데, 그에 비해 글의 내용이 너무 길거나 읽어줄 때 엄마 자신이 즐겁지 않으면 당연히 재미없어 한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엄마 자신이 동화 속으로 들어가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Q4. 그림책을 주면 책장을 계속 넘기기만 하지 자세히 보지 않으려고 해요. 이럴 때 엄마가 책을 잡고 보여주는 게 좋을까요?
A.
아이들은 그림책에서 익숙한 그림이나 관심 있는 것을 먼저 보려고 한다. 생활 속에서 좋아하는 사물이나 익숙한 물건에 관련된 것, 자동차, 공룡, 작은 동물, 밝고 선명한 색깔 등 먼저 관심을 보이는 것부터 보려는 것. 과일 그림이 나와 있다면 실제 과일을 만져보고 먹어보고 냄새도 맡아보며 책의 내용에 관련하여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게 좋다.

Q5. 동물 그림책을 고를 때 실사 그림이 좋을까요? 아니면 직접 그린 동물 그림책이 효과가 있을까요?
A. 아이들은 배경이 적고 선명한 그림을 좋아한다. 특히 관심이 많은 동물은 반복해서 보려고 하므로 실사 그림이 좋다. 책을 통해 인식한 동물의 그림을 실제 동물원에서 보여주면 책의 내용과 연계하여 다시 책을 보려고 하는 등 동기유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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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퍼온글] 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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