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 지쳐 잠든 이안이를 보는것은 늘 마음이 아리다. 마음 어딘가에서 아주 강하게 느껴지는 찡~~~

그래서 과잉보호가 생기는 건가???? 나도 오늘만은... 오늘만.. 하며 안아준적이 있다. 그것이 아이를 더

힘들게 하는것인줄도 알면서... 쯧쯧쯧... 정말이지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 겠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뭐든 좋은 버릇만을 만들어 주고픈 엄마지만 긴것와 아닌것의 차이를 분명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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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02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아이가 아직 어린가보네요,,
그냥 안아주면 안되나요,,
엄마가 조금 힘이 들더라도 그냥 안아 주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혼자서 그냥 자던데...왜 둘다가 지쳤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너무 어린아이인데.........

이안맘 2005-04-04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다 보면 매일 해줘야 할것같아서... 부모가 해줄수 있는 가장 힘든일이 혼자서 알아서 할수 있게 하는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