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으로 딪고 일어났다. 금방 넘어지긴 했었어도...
내가 큰소리로 웃었더니 놀라 넘어진듯하다
머리를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발을 해 놓으니 훌쩍 커버린 듯한 느낌이 여간 서운하지 않다
보면 볼수록,, 언제 저렇게 컸지? 하며 신기할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