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이안이에게 읽어준 책...
잘자요 달님은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잠자리에서 읽어줬다.
그리고 성경한구절...
오늘은 아빠와 노는날...
이제부터 토욜에도 일해야 겠단다. (아이하고 노는것이 넘 힘들어서...)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 놀아주는 사람인데도 3~4시간은 무리인가 보다
내가 돌아오니 정말로 그렇게 반가와 할수가 없다. 이제 겨우 2주째인데... ㅋㅋㅋ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듯... 오늘은 낮잠도 재웠다니... 차안에서 꼬박 벌을 스긴 했어도 말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