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의 매력적인 아트 딜러 레이시
뉴욕 미술시장의 중심에서 벌어지는 치열하고 매혹적인 그림 전쟁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에이미 애덤스 제작, 주연 영화화
★★★ 소설가 백영옥, 조이스 캐럴 오츠 추천
★★★★ 피카소, 앤디 워홀,
요셉 보이스 등 근현대 미술 22점 수록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술계 버전이다.” – 소설가 백영옥 (스타일』 작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색다르고 참신한 소설.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가 떠올랐다.”
- 조이스 캐럴 오츠 (전미도서상 수상 작가)
세기의 명작 미술이 천문학적인
가격 경쟁을 벌이는 미술 경매시장. 고흐, 피카소, 앤디 워홀이 최고가를 갱신할 때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예술과
돈이 공존하는 그 정점에 소더비와 크리스티라는 양대 경매회사가 있으며, 미술 경매시장은 화려하지만 사악한
세계로 일컬어진다. 이 책은 「신부의 아버지」, 「핑크 팬더」
등에서 백발의 코미디 배우로 유명한 스티브 마틴이 미술수집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경매회사 소더비와 첼시의 갤러리 거리 등 뉴욕 아트마켓을
배경으로 여성 아트 딜러 레이시 예거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렸다. 스티브 마틴은 「LA스토리」, 「핑크
팬더」 등 수십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썼으며, TV프로그램 「스머더스 브러더스」로 에미상 대본상을 수상한
수준급의 영화작가이다. 또한 첫 번째 발표한 소설 『샵걸』은 클레어 데인즈 주연의 영화 「쇼핑걸」로
만들어졌으며, 이 책 『레이시
이야기』도 에이미 애덤스 주연으로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될 예정이다. 『레이시 이야기』는 독특한 소재와 빈틈없는 짜임새로 출간과 함께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화려한 미술세계, 불가항력적인 매력을 지닌 레이시
예거라는 독특한 여성 캐릭터, 위트 있는 상황과 인물 간의 대화 등 독창적 재미에 독자들은 이 책을
스티브 마틴의 두 번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만들어주었다.
소설 '레이시 이야기'로 읽는 미술과 미술시장 이야기 연재를 시작합니다.
총 22회 월/수/금 업데이트합니다.
짬짬이 이벤트도 기획했습니다.
자주 들러 재미있게 봐주세요.
친구들에게 소개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