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 컬렉션입니다.
펭귄 클래식의 카탈로니아 찬가, 동물농장, 1984는 원서로 가지고 있습니다.
조지 오웰의 영어문장은 쉽고 단순하며 명쾌하기로 유명합니다.
영어 공부를 재밌게 하기에도 좋습니다.
스탈린 그림이 박힌 을유문화사의 1984년과
민음사의 카탈로니아 찬가
한겨레 출판의 나는 왜 쓰는가는 번역본입니다.
조지 오웰 평전이라고 할 수 있는
박홍규 선생의
'수정의 야인 조지 오웰'은
표지가 아주 멋집니다.
내용도 쉽고 체계적으로
오웰의 삶과 사상을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이렇게 한 곳에 모아놓고 찍으니 정말 뿌듯합니다.
역시 제 독서는 장서에서 비롯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