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너무 오래 쉬었다.

게을러서 글도 생각만큼 많이 쓰지 못했다.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하는 자는

시간이 많아도 공부하지 못한다 했던가...

나를 조준해 두고 방아쇠를 당기는 소리!

(._.)

요한 하위징아의 <호모 루덴스>

존 로크의 <관용에 관한 편지>

아무래도 내 책에 한 귀퉁이씩 

들어갈 것만 같아서 샀다. 

읽는 게 지겹고 써낼 게 무섭지만 

결과물이 궁금해서 매번 참고 쓴다.

뿌듯하니까.


2017.10.13 @Prism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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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10-13 07: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 추석 연휴일이 많아서 책을 좀 많이 읽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제대로 읽은 책이 없어요. ^^;;

프리즘메이커 2017-10-13 20:08   좋아요 0 | URL
저도 딱 한 권 읽었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