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너무 오래 쉬었다.
게을러서 글도 생각만큼 많이 쓰지 못했다.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하는 자는
시간이 많아도 공부하지 못한다 했던가...
나를 조준해 두고 방아쇠를 당기는 소리!
(._.)
요한 하위징아의 <호모 루덴스>
존 로크의 <관용에 관한 편지>
아무래도 내 책에 한 귀퉁이씩
들어갈 것만 같아서 샀다.
읽는 게 지겹고 써낼 게 무섭지만
결과물이 궁금해서 매번 참고 쓴다.
뿌듯하니까.
2017.10.13 @Prism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