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의 삶을 엿보다.

어린 시절에 읽던 동화집은 어디갔는지 알 수 없지만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간직하고 있는 책들이 있다. 바로 위인전이다. 그리고 요즘에 다시 읽고 있는 자서전들과 평전들을 보면서 성인들의 삶을 엿본다. 특히 헬렌켈러는 내 인생에 있어 독서의 맛을 알게한 귀중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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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 - 청목총서 1
A.J.크로닌 지음, 신상웅 옮김 / 청목(청목사) / 1990년 6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3년 10월 28일에 저장

절판

헨리 데이빗 소로우
헨리 솔트 지음, 윤규상 옮김 / 양문 / 2001년 3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3년 10월 06일에 저장

절판

푸틴 자서전
N. 게오르캰 외 지음, 표윤경 옮김 / 문학사상사 / 2001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10월 06일에 저장

절판

이 책은 그의 인간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터뷰 형식의 글로 이루어져 있다. 그의 가족들, 그의 주변 인물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그대로 실려 있다.

조광조
정두희 지음 / 아카넷 / 2000년 8월
18,000원 → 17,100원(5%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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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 이레 / 2004년 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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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간디 자서전- 나의 진리실험이야기
간디 지음, 함석헌 옮김 / 한길사 / 1993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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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간디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였다. 왠지 간디와 같은 이들은 보통 인간과는 선천적으로 다르게 구조화되어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간디는 보통 인간들과 똑같이 여자에 대한 정욕도 느끼고, 자신을 과시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음식에 대한 욕망도 강한 인간이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간디가 보통 사람과 같다는 것이 아니다. 간디는 우리와 같은 욕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의 원칙과 맹세에 따라 달라지기를 시도해서 성공한 인물인 것이다.

비노바 바베
칼린디 지음, 김문호 옮김 / 실천문학사 / 2005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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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들의 삶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원칙 중심’이라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칙을 어기지 않는다는 것, 원칙 앞에서는 어떠한 갈등도 없다는 것이다.

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보리 / 2000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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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체 게바라 평전
장 코르미에 지음, 김미선 옮김 / 실천문학사 / 2000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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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스콧 니어링 자서전
스콧 니어링 지음, 김라합 옮김 / 실천문학사 / 2000년 5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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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 - A Life- 고요한 밤의 빛이 된 여인
도로시 허먼 지음, 이수영 옮김 / 미다스북스 / 2001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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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린 시절 처음으로 읽게 된 위인전이 바로 ‘헬렌켈러’이다. 이 위인전으로 인해 나는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엄마를 따라 이모 할머니 댁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읽게 되었다. 그저 제목이 예뻐서 읽게 되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니, 이런 삶이 있을 줄이야. 그 때부터 내 가슴 속에는 항상 ‘헬렌켈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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