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그녀
사카모토 아유무 지음, 이다인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작인데 속편을 기다린다니... 그만큼 엄청난 트릭이 숨어 있는 걸까요? 기대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프랑켄슈타인 (무삭제 완역본) - 현대판 프로메테우스 ㅣ 현대지성 클래식 37
메리 셸리 지음,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인간의 욕망이 시작되었던 시대의 모습이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기타기타 사건부 ㅣ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미여사의 새로운 시리즈! 이제 이승과 저승을 오가나요? 정말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문장기술 ㅣ 기자처럼 글 잘쓰기 1
배상복 지음 / 이케이북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이렇게 긴장해 본 적이 없다. 메모를 해가며 읽기도 하지만, 다 읽고 난 후에 자신의 느낌을 글로 표현할때 머릿속에서 정리해가며 썼는데, 저자는 첫 문장부터 '두려움을 떨쳐 버려라'라고 말한다. 글쓰기는 문장력이니 우리가 글을 쓸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바로잡는 길잡이로 '문장기술'만 한게 없다.

 

  현대인들은 바쁘다.

  이런 상황에서 글을 읽는 것부터가 부담이기에 우리는 간결하고 재미있는 글을 써야 한다. 애초부터 한국의 교육은 남의 작품을 읽고 평을 하거나 개념을 배우기에 바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렇기때문에 글을 쓰려고 하면 자신이 모르는 어려운 단어를 찾고 한자나 외래어를 표기해 오히려 난해한 문장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미사여구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말 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한다. 누구나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바로 좋은 문장력을 가진 사람이다.

 

  문장을 구성하는 십계명으로 알기 쉽게 구성한 문장기술은 수식어를 절제하며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고, 중복된 언어와 문장의 호응을 이루는 방법을 설명했다. 적확한 단어선택이 중요하며 의미파악이 쉽도록 단어의 위치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띄어쓰기의 일반적 규칙을 설명하면서 쓰임새에 따라 달리하는 띄어쓰기는 큰 도움이 됐다. 이 모든 글쓰기 비법을 예시문을 통해 조금 더 부드러운 문장을 만들어 내는 문장기술은 곁에 두고 쉼없이 필독해야 할 도서다.

 

  이렇게 읽다보니 글쓰기의 나쁜 버릇은 다 가지고 있었다. 수식어를 남용했고 어려운 단어를 찾았다. 그리고 길게 늘여 쓰는 것까지 했으니 십계명을 볼 때마다 고개가 숙여졌다. 글은 특별한 기술로 쓰는 게 아니라 책 속의 요령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게 바로 '잘 쓴 글'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구미호 식당 2 : 저세상 오디션 (특별판) ㅣ 특별한 서재 특별판 시리즈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꺄악! 깜짝놀라 죽는줄 알았네."

   입버릇처럼 하던 말에, 세상에 깜짝 놀라 죽었다는 사람 하나도 보지 못했으니 그런 말은 하지말라며 부모님께 한소리 들은 적이 있었어요. 한마디로 농담이라도 죽는다는 소릴 하지 말라는 말이겠지... 했는데 요즘 뉴스에서 보도하는 안타까운 죽음들을 보면 마음이 무척 아팠고, 얼마나 삶이 고되고 힘들었기에 그 어려운 목숨을 스스로 버리는지, 그럴 용기가 있다면 그 힘으로 살아나가야지 죽긴 왜 죽냐며 한탄섞인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아침부터 불길한 기분의 나일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옥상난간에 서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함께 사망하고 맙니다. 저승길도 만만치 않았지만 가는 중간에 오디션에 통과해야만 그 길을 갈 수 있다며 막아서는 마천과 사비, 이유는 명을 다하지 못하고 스스로 죽음을 택한 자들은 주어진 시간을 채우지 못한 대가를 치르기 위해 오디션을 봐야한다는 것이지요. 총 열 번의 오디션을 보는데 미션은 심사위원이 눈물 흘리게 만드는 것, 하지만 노래를 하고 연극을 해도 그들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지요. 게다가 나일호는 스스로 죽은게 아니라 친구를 구하려다 죽었는데 오디션까지 봐야하는 상황... 과연 이들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들의 심사위원의 정체는 누구일지 신중히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인간이 세상에 나올 땐 저마다의 삶의 시간이 주어진다는 책속에는, 인간에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이라는 평등한 시간에 자신의 삶을 얼마나 값지게 살아낼 것인가에 대한 과제가 들어있답니다. 하지만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범죄, 견뎌내기 어려운 불치병 등으로 삶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포기하기 전에 남겨진 시간과 남겨질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아쉬움없이 삶을 마감했으면 하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듯 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이 힘들다고 해서 내일도 힘들지는 않다."는 말에 공감하며 자신이 힘들때가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잊어버렸다며 웃어넘기기도 했지요.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없다면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나마 나아진다며 용기를 얻은 듯 했습니다.

  구미호는 언제 나오는지 궁금하지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