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괘씸하게 느껴지는 감정에 "예스"라고 말합니다. 내가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는 불안감에도 "예스"라고 말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걱정과 두려움에도 "예스"라고 말하며 받아들입니다. -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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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말 붓기‘를 멈추기 위해서 :

아이에게 말을 쏟아낼 때의 제 마음은 혼자 한참 앞으로 내달리고 있었습니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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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우리 아버지는 나한테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어.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우리들 머릿속을 오고 가는 생각. 그것을 제외하고 나면 무엇으로 살았다는 증거를 삼을 수 있을까.
....
그것으로 이미 우리 아버지는 자식한테 해줘야 할 의무를 다했다고 봐.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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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물 중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척인 침팬지와 보노보는 암컷과 수컷이 함께 섞인 무리를 지어 살아간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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