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이주걱엔 액체가 흥건했고, 벌레잡이제비꽃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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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기만의 색깔로 채운 자신만의 책방을 갖는다는 건 정말 부러운 일이다.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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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엄마로서의 생각을 담아냈을 이 책은 "당신이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아직 쓰인 게 없다면 당신이 써야만 한다"라는 그녀의 말이 실현된 또 다른 예라 하겠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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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절 두려워하고 어려워하는 분들은 남들 대신 일해주고 달라는 대로 돈 빌려주고는 도리어 그 사람들에게 더 못해줘서 미안해하기까지 하는 겁니다. 이렇게 남의 일까지 떠맡으니 시간은 부족하고 피로가 쌓이면서 능률도 떨어져요. 그러다 남의 일도 자기 일도 다 못 끝내고 건물 경비 아저씨보다 늦게, 건물 보안까지 마감하고 퇴근하게 된단 말입니다. - P243

사소한 것을 칭찬하세요. 인생이 대단합니까. 삶은 원래 소소한 것들의 집합체지요. 소소한 것들로 칭찬하면 칭찬 거리가 다음생에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소소한 칭찬은 부부나 부모 자식 사이처럼 오랜 시간 함께 살아가는 관계에서 매우 중요하고 유용하죠. -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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