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파리 - 내가 꿈꾸던 게으른 시간
최연정.최지민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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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같은 유명 관광지가 없어서 좋다.

에코벡에 사진기 하나 들고 다니는 인물을 롱테이크로 찍어나가는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다.



미술관, 서점, 편집숍, 테라스, 햇살, 가판대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하기엔 절대 나눌 수 없는 거대한 일상의 기쁨

한 달 동안 파리지엔으로 살다 온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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