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 함께 사전 아홉 살 사전
박성우 지음, 김효은 그림 / 창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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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꾸하다 33쪽

가족 여행을 산으로 가자는 아빠의 말에 나는 바다가 보고 싶다고 말하기.

가을은 책일 잃기에도 좋지만 놀기에도 좋은 계절이라고 엄마한테 말하기.


- 떼쓰다 47쪽

새로 나온 입체 스티커를 사 주지 않으면 구구단을 외우지 않겠다고 버티기.

- 샘내다 90쪽

뭘 해도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언니가 감기에 걸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병원 갈 만큼은 아니고 콧물을 훌쩍거릴 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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