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이음 희곡선
박근형 지음 / 이음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박근형 희곡,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이음


2016년 3월 남산예술센터에서 초연된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의 대본이다. 연극을 보진 못했지만 탈영병, 카미카제, 초계함, 이라크 등 각 장면마다 그때 그 장소에 있었던 군인들이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희곡이다.



“안 맞는 신발이지만” “자갈길을 맨발로 다닐 수는 없”는 없는 우리들은 탈영병이다. “탈영병 우린 모두 전쟁 중이고, 우린 모두 군인이라고.” 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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