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슷한 테마의 <악의 교전>이나, <그리고 숙청의 문을 열어>보다 글빨과 플롯의 정교함 면에서 앞선다. 다만, 추리소설로서의 재미는 좀 떨어지는 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고 숙청의 문을
구로타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비슷한 스토리의 <악의 교전>과 비교하면 리얼리티가 현저히 떨어지고, 서론부분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래서 더 통쾌하고 화끈하지만, 아무래도 짜임새가 많이 부족하다. 마지막에 속편을 암시하는 문구가 있지만, 속편은 없는 게 나을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절규성 살인사건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팬이 아니라면 비추한다. 평이하고 맛없는 6편의 수록작 중에 그나마 표제작인 <절규성 살인사건>이 제일 낫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통경찰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바움에서 출간된 흑소소설, 독소소설, 괴소소설과 비슷한 수준의 단편집. 그나마 흑, 독, 괴는 평이한 이야기들 속에 몇 개 정도는 꽤 괜찮은 것들이 섞여 있지만, 이건 그런 것조차 없이 무미건조하기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악의 교전 1 악의 교전 1
기시 유스케 지음, 한성례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일본 장르소설 특유의 기괴한 설정과 기시 유스케다운 심리묘사가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전반부는 좀 심심하고 진행이 느릿하지만, 후반부의 빠른 전개와 박력이 일품이다. 특히 싸이코 영어 교사와 마초 체육교사의 격투씬이 압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