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을 일시에 속일 수 있고 또 한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 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

한 인간의 됨됨이를 정말 시험해 보려거든 그에게 권력을 줘 보라.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등등....아니, 이 유명한 말들을 그가 다 했나...금과옥조 같은 그의 말들만 옮겨 적는데도 한참이 걸릴 만큼 많다.  나이 40에 얼굴을 책임져라...예전에는 이 말이 먼 나라 이야기였는데, 이젠 책임질 나이가 되어가고 있다...무서운 세월.

 

 

 

 

 

결국 이미지 관리를 하라는 이야기다. 부드러운 이미지라는 측면에서 따뜻한 카리스마라 명명한 것 같다.   교회교사국에서 빌려 본 책.  리더 교육 차원에서 선정했나 보다.

 

 

 

 

 

루게릭병 걸린 엄마를 돌보는 안효숙 이야기.    갑작스런 아빠의 암 진단과 죽음.  ...<인간극장>에 소개된 후 만들어진 책.  어째 요즘은 계속 루게릭병 환자 이야기만 읽고 있다.

 

 

 

 

 

제자반 2단계 필독서...세상의 권위도 하나님이 주신 권위니 순종하라는 책.  그래도 나는 별 거부감 없이 읽고 있는데, 제자반 내에서는 다들 불만에 차서 이 저자를 받아들이지 못하곤 한다.  저자의 근거가 보편 타당하다고는 볼 수 없다. 내가 지금껏 본 책 중, 순종에 대해서 가장 극단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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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11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 책 금식하려던 것 아니었어요? ^^;;;

달콤한책 2006-10-11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들켰당! 금식까지는 아니고, 소식이요.
속삭이신님...맞아요, 팍 꽂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