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짜리 컨디셔너입니다. 굉장히 저렴하지요. 샴푸도 아니고 컨디셔너이길래, 만일 뻣뻣한 느낌이 들면 트리트먼트 하면 되겠다 싶어서 샀어요.
품질은 썩 훌륭하지는 않고 보통 정도에요. 향도 거의 없고, 뻣뻣한 느낌도 안 들지만, 찰랑거린다는 느낌도 없네요. 그냥 싼 맛에 쓰면 되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