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아이를 원한다면 따뜻한 부모가 되라
서유헌 지음 / 문학과의식사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태교, 조기교육 하다못해 분유 광고에서조차 인간의 뇌 발달이 3세 이전에 다 이루어진대느니 어쩌니 해서 '아이는 충분히 놀게 해 줘야 해'하는 나름대로의 육아관을 갖고 있는 엄마들을 마구 혼동스럽게 만드는 세상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뇌에 대한 연구를 정통으로 한 사람이다. 이 이유만으로도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 이 책의 강점은 전문가가 썼음에도 불구하고 뇌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쉽게 썼다는 데 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은 한번씩 읽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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