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엄마라는게 좋다.
내게도 딸이 있었으면 싶어진다.
작가 공지영을 좋아하게 된다.
한동안 안 올리던 리뷰를 올려볼까나 하는 마음이 들게 된다.
책 속에서 언급되는 책들이 땡기니 지름신이 강림할 것이다.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 집>이 좋았던 독자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