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살아 볼게 - 그림 그리는 여자, 노래하는 남자의 생활공감 동거 이야기
이만수.감명진 지음 / 고유명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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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일하는 2인조 밴드 남자와 그림 그리는 여자가 만났다. 그들은 2012년부터 함께 살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의 짧은 글과 여자의 그림이 함께 있는 작은 책이다.

결혼 27년차인 나는 읽는 내내 오글거려서 혼났다.
함께 산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연애하는 것 같은 커플의 이야기다.
알콩달콩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 , <내가 널 살아 볼게>였다.

*출판사가 보내주신 책을 읽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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